나는 무릎을 꺾어 청년 앞에 쪼그려 앉았다. 방망이가 내 눈앞에 있게 되었다. 보다 자세히 그것을 볼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그 주변은 온통 시커먼 색을 띠고 있었다. 불두덩의 털은 아랫배를 거슬러 올라가 배꼽까지 이어져 있었고, 고환 주머니도 사타구니도 시커먼 털로 덮여져 있었다.
청년이 내 머리채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방망이 쪽으로 당겼다. 그 끄트머리가 내 코끝에 닿을 듯 말 듯 했고, 오래된 치즈냄새가 훅 끼쳤다.
“흐흠 어때요? 커요? 아줌마가 만나는 남자 것보다 좋아요? 빨아줘요! 흐으……”
나는 불기둥을 손아귀에 쥐었다. 그리곤 뭉툭한 그 끄트머리를 입 속으로 가져왔다. 입안이 그득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았다.
“우! 우! 아 아줌마! 흐으으……”
청년은 그런 신음을 뱉어내면서 내 머리채를 더욱 바짝 당겼다. 방망이가 목젖 있는데까지 깊숙이 박혔다.
불두덩 터럭과 고환주머니 터럭들이 내 입 주위를 간질였다. 나는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대며 방망이를 빨았다. 그러면서 눈을 치떠서 청년의 얼굴을 쳐다봤다. 입이 벌어져 있었다. 그리고 눈은 아래로 깔고 있었다. 내 입이 자신의 불기둥에 펌프질되는 것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모, 못 참겠어요!”
청년은 그런 말과 함께 엉덩이를 뒤로 빼어 내 입에서 방망이를 빼내었다. 그리고 나를 돌려세워 변기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원피스 아랫자락을 걷어 올렸다.
나는 맨살의 엉덩이를 뒤로 쭉 빼어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어린 총각에게 그런 자세를 보인다는 부끄러움 같은 건 느낄 여유가 없었다. 남자의 방망이가 내 조개에 들어올 것이라는 흥분 때문에 그런 여유를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
자위를 즐기고 있는 망중한에 택배총각이 벨을 눌렀고, 순간 나는 그 총각과 섹스를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