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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가만 좀 있어봐 - 밤에 읽는 책 5

그녀가 찍어누르는 힘은 의외로 억셌다. 강간이라도 당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물론 그녀를 벌컥 밀어내려면 못할 것은 없었다. 그러나 마음만 그랬지, 몸이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았다. 육봉을 짓누르던 복무에 공간이 생겼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올린 것이다. 그녀는 엉덩이를 꼼지락거렸는데, 팬티를 벗고 있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었다. 잠시 후 육봉이 그녀 손에 잡히고, 엉덩이가 다시 내려왔다. 손에 잡혀 정조준이 된 육봉은 그대로 동굴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줌마라 그런지 동굴이 은하의 그곳보다 헐렁한 느낌이었다. 육봉은 그래도 좋다고 동굴 속에서 불끈거렸다. 하복부는 다시 완전히 밀착되어 있었다. 내 손이 나도 모르게 그녀의 가슴을 헤집고 젖무덤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몸에서 나를 ..
그녀가 찍어누르는 힘은 의외로 억셌다. 강간이라도 당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물론 그녀를 벌컥 밀어내려면 못할 것은 없었다. 그러나 마음만 그랬지, 몸이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았다.
육봉을 짓누르던 복무에 공간이 생겼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올린 것이다. 그녀는 엉덩이를 꼼지락거렸는데, 팬티를 벗고 있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었다.
잠시 후 육봉이 그녀 손에 잡히고, 엉덩이가 다시 내려왔다. 손에 잡혀 정조준이 된 육봉은 그대로 동굴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줌마라 그런지 동굴이 은하의 그곳보다 헐렁한 느낌이었다. 육봉은 그래도 좋다고 동굴 속에서 불끈거렸다.
하복부는 다시 완전히 밀착되어 있었다. 내 손이 나도 모르게 그녀의 가슴을 헤집고 젖무덤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몸에서 나를 가장 꼴리게 했던 부위가 풍만한 가슴 아닌가! 나는 가슴을 주무르다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볐다. 유두는 잘 여문 포도 알처럼 컸다.
"내 가슴 너무 커서 징그럽지?"
"아뇨, 좋아요."
나는 그녀의 가슴을 빨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먹게 해 줄까?"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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