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991 0 0 35 40 0 8년전 0

그녀의 입맛 - 밤에 읽는 책 36

주희는 격정적으로 쑤셔대며 젖꼭지를 쥐어짜고 있었다. 영태는 문을 살며시 열어젖히고 살금살금 주희 앞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에 구멍을 꿰뚫을 때까지는 들킬 염려가 없어 보였다. "아아! 여보…… 너무 황홀해! 아앙!" 주희의 가랑이가 더욱 활짝 펼쳐졌다. 영태는 그녀의 손가락을 빼냄과 동시에 일을 저질러야 한다고 판단했다. 물론 그 순간은 핸드폰을 손바닥으로 막아야 했다. 그녀의 남편에게 들켜서는 말이 안 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영태는 출발신호를 기다리는 마라토너처럼 숨을 고르다가, 빠른 동작으로 주희의 손가락을 빼냄과 동시에 핸드폰을 막으면서 활짝 벌려진 구멍 속으로 기둥을 박아버렸다. "하악! 어머!" 영태는 화들짝 놀란 주희의 몸부림 따위는 아랑곳없이 맹렬한 기..
주희는 격정적으로 쑤셔대며 젖꼭지를 쥐어짜고 있었다. 영태는 문을 살며시 열어젖히고 살금살금 주희 앞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에 구멍을 꿰뚫을 때까지는 들킬 염려가 없어 보였다.
"아아! 여보…… 너무 황홀해! 아앙!"
주희의 가랑이가 더욱 활짝 펼쳐졌다. 영태는 그녀의 손가락을 빼냄과 동시에 일을 저질러야 한다고 판단했다. 물론 그 순간은 핸드폰을 손바닥으로 막아야 했다. 그녀의 남편에게 들켜서는 말이 안 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영태는 출발신호를 기다리는 마라토너처럼 숨을 고르다가, 빠른 동작으로 주희의 손가락을 빼냄과 동시에 핸드폰을 막으면서 활짝 벌려진 구멍 속으로 기둥을 박아버렸다.
"하악! 어머!"
영태는 화들짝 놀란 주희의 몸부림 따위는 아랑곳없이 맹렬한 기둥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영태의 거대한 육봉이 뿌리까지 쑤셔박혀 쌍방울이 덜렁대며 밑살을 쳐대자, 공포에 질린 주희의 얼굴이 하얗게 탈색되었다.
"뭐! 뭐 하는 짓이야! 비켜! 이 자식아!"
주희가 몸서리를 치며 영태의 어깨를 밀쳐댔지만, 남자의 완력을 당하기엔 여자의 힘이 너무 미약했다.
"안 돼! 제발!"
"쉿! 조용히! 남편이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거야!"
관능소설 작가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