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머니나!”
팬티가 둘둘 말리면서 발목까지 내려오자 아줌마는 기겁을 하며 쪼그려 앉으려 했지만, 난 아줌마의 토실토실하고 커다란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으면서 혀를 내밀어 초콜릿빛 뒷문과, 그 아래 밑살을 마구 핥았다.
“아우우우……아으으으……”
아줌마는 쪼그려 앉아 피하기는커녕 엄청난 자극에 몸을 미친 듯이 떨면서 두 손으로 벽을 집고 허리를 숙였다.
저절로 벌려지는 허벅지, 파들파들 떨리는 엉덩이 살의 진동이 내 두 뺨을 마구 때리고, 시큼하면서도 묘한 물맛을 지닌 아줌마의 밑살이 혀질에 농락을 당하는 맛이란……
할짝할짝! 후루루……
내 혀가 마치 뱀의 혓바닥처럼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 말랑말랑한 밑살과,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그 중앙의 초콜릿 뒷문을 마구 헤매고 돌아다니자 아줌마는 연신 엉덩이를 흔들면서 자지러졌다.
“아욱! 아우……총각, 그, 그만…… 어지러워. 아우우~ 눈앞이 노래. 이런 거 첨이야……아우우우……”
나도 화장실에서 뜻하지 않게 난생 처음 보는 아줌마의 팬티를 까고 뒷문을 마구 핥으면서 짜릿한 흥분과 쾌락에 빠져 있는데 당하는 아줌마는 오죽하겠는가? 아마 세상천지가 빙글빙글 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