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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의 섹스알바

그녀를 돌려세운 나는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속옷을 한꺼번에 끌어내렸다. 김 선생은 자기가 직접 속옷에서 발목을 빼내고 있었다. 그녀가 벗어내린 레이스 팬티의 사타구니 부분에는 얇은 팬티라이너가 덧대어져 있었다. 그 하얀 팬티라이너에는 누런 소변 자국들이 얼룩져 있었다. “어머멋!” 김 선생이 탄성을 질렀다. 내가 그녀의 몸뚱아리를 침대 위에 쓰러뜨린 탓이었다. 그녀는 부끄럽다는 양손을 뻗어 애써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려댔다. 하지만 손가락 사이로 까만 수풀들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를 어깨 위로 끌어올렸다. 김 선생은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한껏 허공으로 무릎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갈라지며 한가운데에 감춰 둔 비경이 드러났다. ..
그녀를 돌려세운 나는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속옷을 한꺼번에 끌어내렸다. 김 선생은 자기가 직접 속옷에서 발목을 빼내고 있었다. 그녀가 벗어내린 레이스 팬티의 사타구니 부분에는 얇은 팬티라이너가 덧대어져 있었다. 그 하얀 팬티라이너에는 누런 소변 자국들이 얼룩져 있었다.
“어머멋!”
김 선생이 탄성을 질렀다. 내가 그녀의 몸뚱아리를 침대 위에 쓰러뜨린 탓이었다. 그녀는 부끄럽다는 양손을 뻗어 애써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려댔다. 하지만 손가락 사이로 까만 수풀들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를 어깨 위로 끌어올렸다. 김 선생은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한껏 허공으로 무릎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갈라지며 한가운데에 감춰 둔 비경이 드러났다.
그녀는 화장실에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모양이었다. 맨살이 드러나는 것과 동시에 기다렸다는 듯 지린내가 와락 풍겨 왔다.
물이 많은 여자는 음부의 냄새도 진하기 마련이었다. 물론 좋지 않은 냉 따위는 아니었다. 그저 보통 여자보다 조금 강한 내음일 뿐이었다.
“정말 털이 많군. 내 와이프하고는 비교가 안 돼.”
“아앙,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부끄럽단 말이에요.”
내 말은 사실이었다. 삼각주 위에만 가지런한 아내에 비해 김 선생은 두툼한 대음순 가장자리까지 지저분하게 수풀이 돋아나 있었다.
그 시커먼 터럭들은 거무튀튀한 아래쪽 항문 주위에까지 무성하게 이어져 있었다. 그런 수풀에 허옇게 말라붙은 액체들이 그녀의 짙은 음부 냄새를 더하고 있었다. 그런 자극적인 암모니아 향기들은 나의 욕정을 부추기는 자극제였다. 나는 그녀의 벌어진 엉덩이 사이에 와락 얼굴을 파묻었다.
“아앙, 거기 안 씻었는데……”

집으로 찾아오는 학습지 여선생, 어느 날 그녀에게 집에서 저녁대접을 했고 그날 그 여선생의 비밀 한 가지를 알게 된다. “후후, 어때? 그 냄새나는 곳으로 돈 좀 벌어 보지 않겠어?”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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