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살아생전 처음 맞아보는 정말 굉장한 짜릿함이었다.
“아……!”
여자의 깜찍한 알궁둥이와 팬티 위로 찔끔찔끔 떨어지는 여자의 오줌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짜릿해하는데, 갑자기 여자의 구멍에서 강한 물줄기가 터져 나왔고, 그 순간 나는 두 눈을 번쩍 열었다.
“허헉!”
개처럼 엎드려서 갈지자로 오줌 싸는 여자의 하체를 쳐다보며 꿀꺽꿀꺽 침을 삼켰다. 벗겨진 스타킹과 팬티는 물론 허벅지를 적시며 춤을 추는 여자의 오줌. 여자는 어으으으으 하면서 계속 오줌을 쌌고, 나는 그런 여자의 그런 오줌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연거푸 침을 삼켰다. 잠시 후 오줌을 다 싼 여자가 나를 쳐다보며 도움을 요청했다.
“아이 씨 이거 뭐야. 아저씨…… 이거 좀 벗겨 줘.”
그래서 나는 얼른 여자를 일으켜 세웠다.
“아, 예. 이, 일어나세요.”
엉거주춤한 자세로 일어난 여자를 나는 곧 벽에 붙여 세웠고, 척척하게 젖은 여자의 스타킹과 팬티를 홀랑 벗겨주었다. 이어서 신발을 다시 신겨 준 나는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여자를 붙잡았는데, 한 손은 여자의 어깨를, 한 손은 여자의 궁둥이를 치마 속에서 잡은 상황이었다. 그때 여자가 내 가슴을 밀어내며 자기 하체를 내려다보았다.
유흥가 골목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여자. 여자는 오줌이 마렵다며 치마를 걷고 팬티를 내렸는데, 오바이트를 하느라 몸을 굽혔고 그 통에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