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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입속에 - 밤에 읽는 책 60

“입으로 빨아줘!” 진희는 고개를 돌렸지만 정호의 두 손이 머리통을 잡아 단단하게 발기된 물건을 보게 만들었다. 진희는 다른 건 다 해줄 수 있다 해도 기둥을 빤다는 것엔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시, 싫어요.” “구멍도 대주면서 빠는 건 왜 빼?” “모, 못하겠어요. 나중에 해줄 게요.” “내가 싫다는 거야?” 진희는 미간이 좁혀진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더 이상 거절하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랬다간 어떤 공격으로 다그칠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결국 진희는 그의 기둥뿌리를 잡아 얼굴을 귀두 쪽으로 가져갔다. 입술로 비벼대다가 혀를 내밀어 귀두를 살짝 핥았다. 하지만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오럴은 그녀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구나 입술만은 순결한 상태로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
“입으로 빨아줘!”
진희는 고개를 돌렸지만 정호의 두 손이 머리통을 잡아 단단하게 발기된 물건을 보게 만들었다. 진희는 다른 건 다 해줄 수 있다 해도 기둥을 빤다는 것엔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시, 싫어요.”
“구멍도 대주면서 빠는 건 왜 빼?”
“모, 못하겠어요. 나중에 해줄 게요.”
“내가 싫다는 거야?”
진희는 미간이 좁혀진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더 이상 거절하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랬다간 어떤 공격으로 다그칠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결국 진희는 그의 기둥뿌리를 잡아 얼굴을 귀두 쪽으로 가져갔다. 입술로 비벼대다가 혀를 내밀어 귀두를 살짝 핥았다.
하지만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오럴은 그녀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구나 입술만은 순결한 상태로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입을 벌리고 기둥을 물어.”
그러나 그건 그의 요구일 뿐, 그녀의 감정이 아니었다. 그러자 화가 잔뜩 난 정호가 그녀의 머리칼을 낚아채더니 엉덩이를 팍 들어 물건을 들이밀었다. 굵고 단단한 물건이 들어오자 진희는 입을 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진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입 안을 가득 채운 육봉이 목젖을 함부로 찔러대자 역겨운 헛구역질로 그의 육봉을 뱉어냈다.
“헉! 커억! 흐읍!”
“알았어. 천천히 할 테니까 물고만 있어.”
정호는 약간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그녀를 달래며 다시 기둥을 끼우곤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해대기 시작했다.
“후욱! 으으으…… 아주 좋아. 진희의 따뜻한 입술이 내 물건을 물어주니 너무 좋아. 헉헉~ 진희야. 내가 아주 조금씩 움직여볼 테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내가 좋은 선물을 해줄게.”
그의 기둥질이 시작되자, 진희는 구토증세 때문에 힘겨웠다, 하지만 어차피 그렇게 해야 끝날 거라는 판단으로 참고 또 참아냈다.
그의 기둥질이 점점 더 빨라졌다.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처녀의 입 안으로 기둥을 삽입한 느낌은, 정호의 흥분을 더욱 상승시키는 촉매역할로 작용되었다.
“헉, 헉, 헉! 아주 잘 빨고 있어. 이번 월급은 보너스도 얹어줄게. 내 기분 맞춰주면 곧 경리과장으로 승진시켜줄 수도 있어. 으으, 헉헉헉!”
정호의 숨소리가 점차 거칠어지면서 빠르게 움직이자 진희는 점점 힘들었지만, 보너스와 승진이라는 당근이 주어지자 그만둘 수가 없었다.
“으으! 우와~ 이런 기분 오랜만이야! 넌 엄청난 요부야! 날 뿅 가게 만들다니! 우우우!”
거칠고 격렬한 피스톤운동이 그녀의 입 안에서 일어나자 정호의 쾌감은 무아경의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리곤 더 이상 참아낼 수 없는 흥분의 격한 짜릿함으로 온몸을 떨어대며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사장에게 몸을 대주고 있는 나. 그런데 그것을 옆방 총각이 훔쳐보고 있었으니…… 그 총각을 유혹하기로 마음먹은 나는 총각의 방으로 갔다가 그만……!!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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