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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섹스면접 - 밤에 읽는 책 91

"우유 비슷한 게 있긴 한데…… 한번 맛 보실래요?" 한지민 씨는 나의 멍한 표정에 추파를 던지듯 눈을 가늘게 뜨더니 두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 아래를 살포시 쥐어 보였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손길에 더욱 팽창된 젖가슴이 면티를 찢을 듯 도드라지게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으흐, 그렇구나. 우유가 없는 건 아니었네." 나는 너무나 선명한 그녀의 젖가슴 굴곡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한 바가지의 침을 목구멍으로 넘겨 넣었다. 그리고 자석에 끌리듯 한지민 씨의 곁으로 다가가 한참 팽창된 그녀의 젖가슴을 와락 두 손으로 움켜쥐어 버렸다. "아아…… 아파요. 대리님…… 살살 다뤄야지. 그러다 우유통 터져 버리면 어쩌려고……." 자기의 젖가슴을 짓누르는 나의 손길을 피하지도 않은 한지민 씨는 슬쩍 요염하게 ..
"우유 비슷한 게 있긴 한데…… 한번 맛 보실래요?"
한지민 씨는 나의 멍한 표정에 추파를 던지듯 눈을 가늘게 뜨더니 두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 아래를 살포시 쥐어 보였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손길에 더욱 팽창된 젖가슴이 면티를 찢을 듯 도드라지게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으흐, 그렇구나. 우유가 없는 건 아니었네."
나는 너무나 선명한 그녀의 젖가슴 굴곡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한 바가지의 침을 목구멍으로 넘겨 넣었다. 그리고 자석에 끌리듯 한지민 씨의 곁으로 다가가 한참 팽창된 그녀의 젖가슴을 와락 두 손으로 움켜쥐어 버렸다.
"아아…… 아파요. 대리님…… 살살 다뤄야지. 그러다 우유통 터져 버리면 어쩌려고……."
자기의 젖가슴을 짓누르는 나의 손길을 피하지도 않은 한지민 씨는 슬쩍 요염하게 콧소리를 내며 몸을 흔들어댔다. 나는 말캉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을 열 손가락 가득히 새겨넣으며 더욱 세차게 그녀의 젖가슴을 쥐어 보였다.
"아파!"
그녀는 교태기가 가득한 소리를 내며 몸을 틀어 보였고, 간만에 여자의 살결을 탐하는 나의 손가락은 피아노를 치듯 그녀의 젖가슴 위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남자의 손길에 한지민 씨의 젖가슴은 더욱 터질 듯 탄력이 더해졌고, 나는 옷 위로 만지는 감촉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녀의 면티를 위로 치켜올렸다.
가운데로 예쁘게 모아져 솟구친 그녀의 젖가슴의 확실한 굴곡을 접한 나는 거추장스러운 브래지어의 버클을 해제하고는 앞뒤 안 가리고 젖가슴에 얼굴을 묻어 보였다. 그리고 앙증맞은 젖꼭지를 찾아 입술에 담고는 힘주어 그것을 바짝 빨아 당겼다.
"하으응…… 아아……."
오돌토돌한 기분 좋은 젖꼭지의 감촉은 나의 혀끝을 돌아 나와 더욱 실감나게 도드라지고 있었고, 나는 혀를 위아래로 날름거리며 젖꼭지를 간질이며 더욱 그것을 달아오르게 만들어갔다. 그리고 처녀의 젖탱이에 있지도 않을 우유를 빨아들이듯 힘주어 젖꼭지를 빨아보았다.
"흐으…… 아파요, 대리님…… 아아!"
한지민 씨는 고통스러운 듯 젖가슴에 묻어진 나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이리저리 쓸며 몸을 뒤틀고 있었다.
"우유는 안 나와도 젖맛은 최곤데. 너무 달콤해."
나는 벌겋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이리저리 쓸며 한참 상기되어진 한지민 씨를 바라보고는 흡족한 미소를 흘렸다.
"그럼 안주도 드실래요?"
한지민 씨는 한번 시작한 거 나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해주겠다는 듯 슬쩍 치마를 밀어 올리며 다시 교태스럽게 눈짓을 했다.
"조개 안주? 크크…… 그거 좋지. 어디 맛 좀 볼까?"
나는 치마를 치켜올려 더욱 선명해진 그녀의 보랏빛 팬티를 음흉하게 바라보며 그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최후 탈락자 5인에 안 들어가기 위해 여자 응시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그녀들을 요리하기만 하면 된다.
어떻게? 자알~~!!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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