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5,742 0 0 1,821 379 0 9년전 0

친구아빠의 몹쓸 짓 - 밤에 읽는 책 25

“학~ 아저씨…… 사, 삽입은 안 돼요!” 목덜미를 핥아대며 허벅다리에 내 불기둥을 갖다댄 탓이었을까? 지연이가 삽입을 예감한 듯 다소 경박하게 소리치며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그도 오래가지 못했다. 목덜미를 거쳐 귓불에 이른 내 입과 혀가 뜨거운 숨결을 훅훅 뿜어내며 날름거리자 지연이의 몸이 나른하게 축 늘어지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 것이다. 나는 삽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지연이의 구멍 속에 손가락을 하나 더 쑤셔 박았다. 그리곤 드라이버처럼 돌려대며 질 구멍을 넓혔다. “아아아~ 사, 삽입은……” 본능처럼 중얼거리던 지연이가 차마 말문을 잇지 못했다. 손가락 두 개로 질구멍을 퍽퍽 쑤셔대면서 엄지로 공알을 눌러댄 탓이었다. 지연이가 자지러질듯 경련하는 사이 나는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
“학~ 아저씨…… 사, 삽입은 안 돼요!”
목덜미를 핥아대며 허벅다리에 내 불기둥을 갖다댄 탓이었을까? 지연이가 삽입을 예감한 듯 다소 경박하게 소리치며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그도 오래가지 못했다. 목덜미를 거쳐 귓불에 이른 내 입과 혀가 뜨거운 숨결을 훅훅 뿜어내며 날름거리자 지연이의 몸이 나른하게 축 늘어지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 것이다.
나는 삽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지연이의 구멍 속에 손가락을 하나 더 쑤셔 박았다. 그리곤 드라이버처럼 돌려대며 질 구멍을 넓혔다.
“아아아~ 사, 삽입은……”
본능처럼 중얼거리던 지연이가 차마 말문을 잇지 못했다. 손가락 두 개로 질구멍을 퍽퍽 쑤셔대면서 엄지로 공알을 눌러댄 탓이었다.
지연이가 자지러질듯 경련하는 사이 나는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상의를 말아 올린 뒤 브래지어마저 개방했다. 그리곤 앵두알만한 젖꼭지와 유방을 손바닥 가득 움켜잡았다.
젖꼭지가 공알 만큼이나 단단하게 발기했다. 그 앙증맞은 꼭지를 입에 품어 보고픈 욕심에 그녀의 몸뚱이를 돌려세운 나는 무성하게 난 불두덩의 털을 살살 어루만지다가 다시 손가락 두 개를 구멍 속에 푸욱 쑤셔 박았고, 분홍빛 젖꼭지 위에 키스를 퍼부었다.
“아아아아……”
지연이가 입술을 벙긋 벌리며 신음했다.
벌어진 그녀의 입에 재빨리 혓바닥을 밀어 넣으며 손가락 박음질을 해대던 나는 다음 순간 게걸음으로 다가가 그녀의 음부에 기둥대가리를 밀착시켰다.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손가락이 기둥대가리에 찌릿하게 걸렸다.
지연이가 무슨 말인가 하려고 했다. 나는 틈을 주지 않고 크게 벌린 입으로 그녀의 입술을 덮었고, 다음 순간 손가락을 빼내기 무섭게 그녀의 관문 위에 기둥대가리를 정확히 조준했다.
관능소설 작가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