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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받아주다 - 밤에 읽는 책 73

난 다시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자 팽팽한 근육으로 빵빵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엉덩이가 노출되었다. 20대 후반의 엉덩이가 아니었다. 뽀얀 살결의 히프는 달덩이처럼 하얀 것이었다. 하얀 실크 팬티는 젊은 처녀들이 착용하는 야한 팬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탄력이 팽팽한 히프와 잘 어울렸다. “하아…… 이러지마…… 영민아…… 너 죽고 싶니?” 하지만 내 손길은 이미 앞쪽의 둔덕으로 향하고 있었다. 보들보들한 털로 휩싸인 야트막한 언덕이 손가락으로 느껴졌다. 그녀의 밑두덩은 걸쭉한 물이 흘러나와 하얀 팬티의 중앙 부분을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고는 팬티 위로 둔덕을 쓰다듬었다. 그녀는 입을 열면 음탕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 같았기 때문인지 입술을 꽉 깨물었다..
난 다시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자 팽팽한 근육으로 빵빵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엉덩이가 노출되었다. 20대 후반의 엉덩이가 아니었다. 뽀얀 살결의 히프는 달덩이처럼 하얀 것이었다. 하얀 실크 팬티는 젊은 처녀들이 착용하는 야한 팬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탄력이 팽팽한 히프와 잘 어울렸다.
“하아…… 이러지마…… 영민아…… 너 죽고 싶니?”
하지만 내 손길은 이미 앞쪽의 둔덕으로 향하고 있었다. 보들보들한 털로 휩싸인 야트막한 언덕이 손가락으로 느껴졌다.
그녀의 밑두덩은 걸쭉한 물이 흘러나와 하얀 팬티의 중앙 부분을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고는 팬티 위로 둔덕을 쓰다듬었다. 그녀는 입을 열면 음탕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 같았기 때문인지 입술을 꽉 깨물었다.
난 색정으로 이글거리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가랑이를 파고들었다. 그리곤 손가락을 날카롭게 세워 쪽 째진 틈새의 굴곡을 따라 쓱쓱 톱질하기 시작했다. 이미 젖어버린 팬티 위를 비비자 손가락도 물이 묻어 촉촉해졌다.
“싫다면 안 만질게요. 어때요? 말해 봐요.”

결혼 2년차의 야시시한 새댁, 그녀의 집에 컴퓨터를 고쳐주러 갔는데, 책상 뒤쪽에 놓인 물건이 자위기구라니… 지금 나 유혹하는 거 맞지?
그는 항상 섹스에 관심이 많다.
그의 소설에 다양성과 농염함이 묻어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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