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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남편을 탐하다 - 밤에 읽는 책 64

민지누나는 고개를 뒤로 젖혀 목젖을 드러내며 거친 신음을 토해냈고 함께 두 다리를 벌려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내 한손을 잡더니 벌려 세운 다리 사이로 이끄는 것이었다. "시, 시간 얼마 안 남았어. 아아 빨리. 아앙……" 민지누나의 짧은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은 나는 그녀의 통통한 허벅지를 따라 손을 올렸고 다리가랑이를 가리고 있는 팬티를 잡아 내렸다. 그리고 복실거리는 음모를 헤치고 그녀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숨겨진 음부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하학…… 학!" 나의 손이 그대로 그녀의 음순을 부여잡아 주물러대자 민지 누나는 흥분이 격해지는 듯 몸서리를 쳐가며 엉덩이를 들어 아랫도리를 내 손 쪽으로 갖다대었다. 나는 그녀의 털구멍 쪽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걸쳐내린 채 나머지 네 개의 손가락..
민지누나는 고개를 뒤로 젖혀 목젖을 드러내며 거친 신음을 토해냈고 함께 두 다리를 벌려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내 한손을 잡더니 벌려 세운 다리 사이로 이끄는 것이었다.
"시, 시간 얼마 안 남았어. 아아 빨리. 아앙……"
민지누나의 짧은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은 나는 그녀의 통통한 허벅지를 따라 손을 올렸고 다리가랑이를 가리고 있는 팬티를 잡아 내렸다. 그리고 복실거리는 음모를 헤치고 그녀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숨겨진 음부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하학…… 학!"
나의 손이 그대로 그녀의 음순을 부여잡아 주물러대자 민지 누나는 흥분이 격해지는 듯 몸서리를 쳐가며 엉덩이를 들어 아랫도리를 내 손 쪽으로 갖다대었다.
나는 그녀의 털구멍 쪽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걸쳐내린 채 나머지 네 개의 손가락을 번갈아 꿈찔대며 주름 가득한 그녀의 음순을 어루만지며 눌러갔다.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털구멍 안으로 반쯤 들이밀고는 위아래로 까딱여갔다.
"하악, 하아악! 하아악 하악!"
가운데 손가락이 돌출된 그녀의 공알을 비벼 누르자 민지 누나의 몸은 다시 한 번 출렁이며 요동을 쳐갔고 신음소리는 한층 격해져가고 있었다.
"하으응, 으응…… 동민아! 아아 더 집어넣고 흔들어줘. 아아!"
민지 누나는 아예 치마까지 아래로 내려버리고 일렁이는 음모 아래로 분주하게 흔들리고 있는 내 손을 바라보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내 가운데 손가락이 좀 더 털구멍 안쪽으로 들어가 흔들거리자 두 다리를 더욱 넓게 벌리고 바르르 몸을 떠는 것이었다.

나와 결혼할 여자는 연상. 친구들을 소개시켜준다기에 나갔더니, 학교다닐 때 나를 무던히도 괴롭히던 여자들이 아닌가!
오마이 갓!!
그녀들은 나를 협박하기 시작하는데……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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