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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 밤에 읽는 책 79

한 손으로 다 잡혀지지도 않는 큰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나자 무게 때문에 아래쪽으로 조금 늘어져 있던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는 게 보였다. 커다란 젖무덤을 황홀하게 바라보면서 어린애처럼 빨아대기 시작하자 그녀는 나오지도 않는 젖을 주는 것처럼 꼭지를 물려주기도 하고 유방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마치 포르노에서 보던 외국여자들이 커다란 유방사이에 남자의 물건을 끼워 애무해주던 게 생각나서 전율이 온 몸을 내달렸다. 지영이와도 하지 않았던 물건을 꺼내기 위해 지퍼를 내렸다! 생판 처음 가 본 러브모텔의 침대에서 그녀가 엉덩이를 들면서 내 허벅지 위로 올라탔다. 내 남성을 자신의 몸에 끼우면서 그녀가 침대 머리맡을 붙잡고 고개를 숙이자 허리 보조개가 손에 쏙 들어왔다. 무르익은 그녀의 몸은 남자..
한 손으로 다 잡혀지지도 않는 큰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나자 무게 때문에 아래쪽으로 조금 늘어져 있던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는 게 보였다.
커다란 젖무덤을 황홀하게 바라보면서 어린애처럼 빨아대기 시작하자 그녀는 나오지도 않는 젖을 주는 것처럼 꼭지를 물려주기도 하고 유방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마치 포르노에서 보던 외국여자들이 커다란 유방사이에 남자의 물건을 끼워 애무해주던 게 생각나서 전율이 온 몸을 내달렸다. 지영이와도 하지 않았던 물건을 꺼내기 위해 지퍼를 내렸다!
생판 처음 가 본 러브모텔의 침대에서 그녀가 엉덩이를 들면서 내 허벅지 위로 올라탔다. 내 남성을 자신의 몸에 끼우면서 그녀가 침대 머리맡을 붙잡고 고개를 숙이자 허리 보조개가 손에 쏙 들어왔다.
무르익은 그녀의 몸은 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흐르듯이 미끄러졌고, 나는 힘차게 항해를 시작했다!
“아… 좀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마음이 급해서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나를 조율해가면서 그녀는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묵직한 그녀의 무게 때문에 자유롭지 못한 나를 대신해 능란한 허리놀림을 보여주는 그녀였다. 눈앞 가득 어지럽게 펼쳐진 4차원의 세계를 보면서 나는 무아지경에 빠져들고 있었다.
“어으… 누나, 어으… 누나!”
나는 거푸 그녀를 부르면서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는 허리를 옥죄듯 거머쥐었다.
“허억…허억…허허헉!”
그녀의 교성소리가 귀를 쾅쾅 때리는 음향처럼 강렬했고, 그 속에서 우리의 신음소리는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올해 대학에 들어간 여친은 나한테 잘 안 대준다. 그때 나타난 여인이 바로 왕가슴 그녀.
언제 어디서나 잘 대주던 그녀가… 헉!!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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