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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녀 남자공유기 - 밤에 읽는 책 8

“아흐흑!” 답답한 신음을 흘리며 그녀가 내 뒤통수를 꽉 눌러댔다. 그녀의 도톰한 불두덩이 쉬지 않고 위아래로, 좌우로 묘하게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신음은 점차 뾰족해지고 높아졌으며, 그럴수록 뜨겁고 나른한 조갯물이 더욱 흥건하게 쏟아져 나와 내 콧잔등을, 입술을 적셨다. 나는 꿀꺽꿀꺽 삼키며 혀를 돌돌 말아 구멍 깊은 곳까지 넣으려고 애를 썼다. 퍼득거리던 그녀가 내 손을 잡아 자기 젖탱이 위에 올려놓았다. 탱탱한 젖탱이는 졸라 주물럭거려도 순식간에 원위치로 돌아올 정도로 탄력이 대단했다. 검붉은 젖꼭지는 거봉처럼 커지고 단단해졌다. 나는 그녀 구멍에 손가락을 살짝 담갔다. 강력한 흡인력이 손가락을 쪼옥 빨아 당기며 꼬옥 물어댔다. “아후, 나, 미쳐! 어떻게……” 손가락을 하나 ..

“아흐흑!”
답답한 신음을 흘리며 그녀가 내 뒤통수를 꽉 눌러댔다. 그녀의 도톰한 불두덩이 쉬지 않고 위아래로, 좌우로 묘하게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신음은 점차 뾰족해지고 높아졌으며, 그럴수록 뜨겁고 나른한 조갯물이 더욱 흥건하게 쏟아져 나와 내 콧잔등을, 입술을 적셨다.
나는 꿀꺽꿀꺽 삼키며 혀를 돌돌 말아 구멍 깊은 곳까지 넣으려고 애를 썼다. 퍼득거리던 그녀가 내 손을 잡아 자기 젖탱이 위에 올려놓았다.
탱탱한 젖탱이는 졸라 주물럭거려도 순식간에 원위치로 돌아올 정도로 탄력이 대단했다. 검붉은 젖꼭지는 거봉처럼 커지고 단단해졌다.
나는 그녀 구멍에 손가락을 살짝 담갔다. 강력한 흡인력이 손가락을 쪼옥 빨아 당기며 꼬옥 물어댔다.
“아후, 나, 미쳐! 어떻게……”
손가락을 하나 더 찔러 넣고 넣다 빼기를 반복하자 그녀의 몸이 지진처럼 흔들렸다. 홍수가 난 옹달샘에서는 꿀물이 좔좔 쏟아져 내렸다.
“나, 나도 먹고 싶어.”
그녀가 손을 뻗어 내 육봉을 살짝 거머쥐었다. 구멍에 후벼 파면서 그녀 얼굴 앞에 사타구니를 내밀었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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