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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잠입 여형사 - 밤에 읽는 책 28

“바, 반장님, 왜, 왜 이러세요……” 민희가 가까스로 풀린 눈을 치켜뜨며 입을 열었다. “넌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알겠지?” 난 민희의 팬티를 무릎 아래로 끌어 내렸다. 밑구멍에 맞닿아 있던 곳이 질척하게 젖어 끈적한 점액이 팬티에 묻어났다. ‘이게 다 날 원하고 있다는 징표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난 서둘러 민희를 내 허벅지 위로 끌어 올렸다. 오른쪽 다리만 빠져나간 팬티가 왼쪽 발목에 걸려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난 팬티 밖으로 아랫도리를 꺼내 잡은 채 민희의 엉덩이사이로 들이 댔다. 조준할 것도 없이 그렇게 대고 있으니 민희가 엉덩이를 트는 바람에 입구가 저절로 아랫도리 끝에 뭉개졌다. 민희의 입구를 물들이고 있던 이슬방울이 아랫도리 끝에 묻어났다. 뜨뜻한 기운이 흘..
“바, 반장님, 왜, 왜 이러세요……”
민희가 가까스로 풀린 눈을 치켜뜨며 입을 열었다.
“넌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알겠지?”
난 민희의 팬티를 무릎 아래로 끌어 내렸다. 밑구멍에 맞닿아 있던 곳이 질척하게 젖어 끈적한 점액이 팬티에 묻어났다.
‘이게 다 날 원하고 있다는 징표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난 서둘러 민희를 내 허벅지 위로 끌어 올렸다. 오른쪽 다리만 빠져나간 팬티가 왼쪽 발목에 걸려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난 팬티 밖으로 아랫도리를 꺼내 잡은 채 민희의 엉덩이사이로 들이 댔다. 조준할 것도 없이 그렇게 대고 있으니 민희가 엉덩이를 트는 바람에 입구가 저절로 아랫도리 끝에 뭉개졌다.
민희의 입구를 물들이고 있던 이슬방울이 아랫도리 끝에 묻어났다. 뜨뜻한 기운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앞대가리를 진입시키자 민희가 ‘아흐흐흑~’ 하면서 고개를 꺾었다.
절반을 지나 밑동까지 몽땅 민희의 엉덩이 속에 파묻혔다. 가만히 넣고 있기만 해도 민희의 속살이 저절로 꿈틀거리며 내 살덩이를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움직였다.
“우후~ 민희 이년, 엉덩이가 왜 이렇게 뜨거운 거지? 응?”
난 민희의 귓불을 입술로 물면서 소곤거렸다.
“아후훅~ 바, 반장니임~”
간지러운지 민희가 사지를 비틀면서 헐떡거렸다. 순간 아래로 뜨거운 기운이 주르륵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헉! 버…… 벌써 싸는 건가?’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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