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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우란 말야 - 밤에 읽는 책 3

어차피 들키면 아작나는 것은 마찬가지가지라는 생각에 승수는 팬티를 조심스레 아래로 끌어내렸다. 새까만 터럭 숲이 모습을 드러내자 승수는 고개를 숙여 두 장의 꽃 살에 혀를 갖다댔다. 습한 열기와 시큼하고 비린 냄새가 코를 자극하자 머리 속이 띵했다. 그때였다. “음냠냐……!” 영희 엄마가 혀로 입술을 훔치며 입맛을 다지더니 슬그머니 가랑이를 벌려 주었다. ‘오호~ 이거 완전 자동이군……’ 승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는 손가락으로 꽃 살을 벌리며 드러난 속살에 혀끝을 찍었다. “아흐응~ 으음……!”  시뻘건 속살을 살살 혓바닥으로 핥아 올리자 영희 엄마가 뜨거운 콧김을 내뿜으며 야릇한 신음을 흘리면서 허리도 살짝 뒤틀렸다. 영희 엄마가 처음으로 반응을 보이자 승수는 기분이 묘했다...
어차피 들키면 아작나는 것은 마찬가지가지라는 생각에 승수는 팬티를 조심스레 아래로 끌어내렸다.
새까만 터럭 숲이 모습을 드러내자 승수는 고개를 숙여 두 장의 꽃 살에 혀를 갖다댔다. 습한 열기와 시큼하고 비린 냄새가 코를 자극하자 머리 속이 띵했다. 그때였다.
“음냠냐……!”
영희 엄마가 혀로 입술을 훔치며 입맛을 다지더니 슬그머니 가랑이를 벌려 주었다.
‘오호~ 이거 완전 자동이군……’
승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는 손가락으로 꽃 살을 벌리며 드러난 속살에 혀끝을 찍었다.
“아흐응~ 으음……!” 
시뻘건 속살을 살살 혓바닥으로 핥아 올리자 영희 엄마가 뜨거운 콧김을 내뿜으며 야릇한 신음을 흘리면서 허리도 살짝 뒤틀렸다. 영희 엄마가 처음으로 반응을 보이자 승수는 기분이 묘했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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