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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제자의 만행 - 밤에 읽는 책 43

정작 놀라운 건 다음순간이었다. 하마터면 나는 소리를 지를 뻔했다. 선생님이 몸을 이쪽으로 더 돌리자 선생님의 은밀한 사타구니가 자연스레 눈에 띄었는데, 놀랍게도 선생님의 그곳엔 털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으아아 빼, 빽 구멍이다!’ 나는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다시 한 번 선생님의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혹시 면도를 해서 저렇게 되지 않았냐 싶었다. “아!” 하지만 아무리 봐도 선생님의 그곳은 어린아이의 그곳처럼 처음부터 민둥산이었다. 아예 털이 자란 흔적조차도 없었던 것이다. 선생님은 드디어 민둥산과 그 밑구멍에다가도 비누칠을 슬슬 시작했다. 그런데 선생님의 손놀림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뭐, 뭐야 자위를 하는 거야?’ 선생님이 민둥산 살 계곡 사이에 손가락을 꽂으며 자위를 ..
정작 놀라운 건 다음순간이었다. 하마터면 나는 소리를 지를 뻔했다. 선생님이 몸을 이쪽으로 더 돌리자 선생님의 은밀한 사타구니가 자연스레 눈에 띄었는데, 놀랍게도 선생님의 그곳엔 털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으아아 빼, 빽 구멍이다!’
나는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다시 한 번 선생님의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혹시 면도를 해서 저렇게 되지 않았냐 싶었다.
“아!”
하지만 아무리 봐도 선생님의 그곳은 어린아이의 그곳처럼 처음부터 민둥산이었다. 아예 털이 자란 흔적조차도 없었던 것이다.
선생님은 드디어 민둥산과 그 밑구멍에다가도 비누칠을 슬슬 시작했다. 그런데 선생님의 손놀림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뭐, 뭐야 자위를 하는 거야?’
선생님이 민둥산 살 계곡 사이에 손가락을 꽂으며 자위를 하는 장면에 나는 끝내 옷을 벗고 말았다. 그리고 선생님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너무 기쁜 나머지 선생님을 와락 껴안고 싶을 정도로 가슴이 울렁거렸다.
‘아! 선생님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를 하다니……!’
“하아아아 찌걱찌걱!”
“하아아아! 바보 같은 규태……! 조, 조금만 더 대시해보지! 하아아아! 김규태! 규태야! 하아아아아아아!”
선생님은 끊임없이 구멍을 쑤셔댔고 그럴 때마다 선생님은 자지러지는 신음을 질러댔다.
“질척질척, 질척질척”
내가 지독한 흥분을 못 참고 팬티를 막 벗어 완전한 알몸이 될 무렵이었다. 선생님의 커다란 엉덩이에 드디어 힘이 잔뜩 들어가는 게 아닌가? 엉덩이 근육이 씰룩거리는 걸로 봐서 선생님이 오르가즘에 오르려고 하는 것 같았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일단 욕실의 스위치를 밖에서 팍 꺼버렸다. 선생님의 다급한 비명이 안에서 터졌다.
“뭐, 뭐야! 바, 밖에 누구야? 규태 너야? 빠, 빨리 불 안 켜?”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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