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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말고 다른 거 - 밤에 읽는 책 29

털에 닿은 것만으로도 부르르 몸을 떨며 신음하던 그녀가 급기야 내 가운데 손가락을 잡아 자신의 음부 쪽으로 내리 밀었다. 살짝 맞물린 조갯살이 내 손끝이 밀려 벌어지면서 성이 날대로 난 공알과 꽃잎을 토해냈다. “하악! 나 미쳐……” 장 선생이 억눌린 듯한 목소리로 경악하며 몸을 떨다가 허겁지겁 오른손을 내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곤 내 기둥을 턱턱 훑어 내리며 공알 위에 닿은 내 손가락을 좌우로 문질러대는 것이었다. 이제 상황이 이쯤 되었으면 자발적으로 손을 움직여줘도 되지 않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웬일인지 손가락에 힘을 줄 수가 없었다. 그 사이 공알 위를 신나게 문질러대던 그녀가 내 손가락을 더 밑으로 내려 보냈다. 애액이 흥건하게 고인 털구멍. 바로 그곳이었다. 그..
털에 닿은 것만으로도 부르르 몸을 떨며 신음하던 그녀가 급기야 내 가운데 손가락을 잡아 자신의 음부 쪽으로 내리 밀었다. 살짝 맞물린 조갯살이 내 손끝이 밀려 벌어지면서 성이 날대로 난 공알과 꽃잎을 토해냈다.
“하악! 나 미쳐……”
장 선생이 억눌린 듯한 목소리로 경악하며 몸을 떨다가 허겁지겁 오른손을 내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곤 내 기둥을 턱턱 훑어 내리며 공알 위에 닿은 내 손가락을 좌우로 문질러대는 것이었다.
이제 상황이 이쯤 되었으면 자발적으로 손을 움직여줘도 되지 않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웬일인지 손가락에 힘을 줄 수가 없었다.
그 사이 공알 위를 신나게 문질러대던 그녀가 내 손가락을 더 밑으로 내려 보냈다. 애액이 흥건하게 고인 털구멍. 바로 그곳이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일까. 그곳에 닿자마자 내 손가락은 한 마디나 그녀의 구멍 속으로 빨려들었고, 가운데 손가락 첫 번째 마디에 걸린 음핵과 꽃잎이 납작하게 짓눌려가고 있었다.
“아으응, 좋아…… 아아아아…… 손가락 말고 이걸로 해봤으면 좋겠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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