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사몽 짜릿해하던 나는 두 눈을 슬며시 떴고, 아랫도리를 홀랑 벗겨 놓은 내 물건을 쭈쭈바 빨듯 쭉쭉 빨아 먹는 아줌마 얼굴을 확인하며 나는 두 눈을 번쩍 열었다.
“허헉!”
그러자 아주 요염한 표정으로 내 물건을 열심히 빨던 아줌마가 그런 내 얼굴을 커다랗게 뜬 눈으로 홱 쳐다보았다.
“후훗, 깼어?”
나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에서 생글거리는 아줌마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꿀꺽꿀꺽 침을 삼키자, 아줌마가 씩 웃으며 허리를 펴고 일어났다. 그리곤 내 몸 옆구리 쪽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내 얼굴 옆에 무릎을 기역자로 꺽은 오른쪽 발을 놓았고 왼쪽 다리는 무릎 꿇으며 궁둥이를 세우고 앉았다. 그리곤 스커트를 걷어 올리며 말했다.
“만져봐.”
순간 팬티도 없이 덜컥 드러난 아줌마 털구멍을 본 나는 숨이 막히도록 깜짝 놀랐고, 이어 굉장히 큰 아줌마 털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꿀꺽꿀꺽 침을 삼켰다.
재혼을 앞둔 DVD방 주인아줌마. 내실에 들어가 잠깐 눈을 붙인 사이 누군가 내 육봉을 만지고 있는 것을 눈치챘는데. 바로 주인아줌마가…!!
관능 단편소설의 귀재.
그의 소설은 언제나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