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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부리는 아줌마 - 밤에 읽는 책 32

상당히 창피했는지, 아니면 아저씨한테 이른다고 해서 겁에 질렸는지, 아줌마는 새빨개진 얼굴을 바닥으로 향했고 나는 그런 아줌마를 보며 아주 짜릿해했다. 속으로 음흉하게 웃은 나는 드러나는 아줌마의 미끈한 허벅다리를 보면서 아줌마 치마를 허리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자 아줌마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또 창피해 했다. “아……!” “가만있어!” 속으로 씩 웃은 나는 펑퍼짐한 아줌마 궁둥이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말했다. “아까 말했듯이 물볼기 30대야, 알지?” “아아! 으응……” 방바닥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아줌마를 보며 꼴깍 침을 삼킨 나는 옆에 놓아둔 주전자를 집어 들었다. 그리곤 연분홍 삼각팬티 위에 살살 물을 뿌렸다. 그러자 차가움을 느낀 아줌마가 엉덩이를 살살 꿈틀거렸다. ..
상당히 창피했는지, 아니면 아저씨한테 이른다고 해서 겁에 질렸는지, 아줌마는 새빨개진 얼굴을 바닥으로 향했고 나는 그런 아줌마를 보며 아주 짜릿해했다.
속으로 음흉하게 웃은 나는 드러나는 아줌마의 미끈한 허벅다리를 보면서 아줌마 치마를 허리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자 아줌마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또 창피해 했다.
“아……!”
“가만있어!”
속으로 씩 웃은 나는 펑퍼짐한 아줌마 궁둥이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말했다.
“아까 말했듯이 물볼기 30대야, 알지?”
“아아! 으응……”
방바닥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아줌마를 보며 꼴깍 침을 삼킨 나는 옆에 놓아둔 주전자를 집어 들었다. 그리곤 연분홍 삼각팬티 위에 살살 물을 뿌렸다. 그러자 차가움을 느낀 아줌마가 엉덩이를 살살 꿈틀거렸다.
“가만히 있어.”
그러면서 나는 꿀꺽꿀꺽 침을 삼켰다. 아줌마 팬티가 차츰 젖어가며 아줌마 궁둥이 살이 도발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타는 입술에 연신 침을 발라가며 물을 뿌린 나는 팬티를 입지 않은 것처럼 다 드러난 아줌마 궁둥이를 바라보며 심장을 벌렁거렸다.
‘아, 미치겠다. 그냥 확 박아버릴까 보다.”
예쁜 아줌마의 음란한 모습은 나를 못 견디게 만들었다. 그러나 삽입만 했다하면 곧바로 싸버리는 나는 지금 이 순간을 꾹꾹 참았다.
주전자를 방바닥에 내려놓으며 재차 침을 삼킨 나는 완전히 벗긴 것보다 더 자극적인 아줌마 팬티 위에 손바닥을 얹으며 입을 열었다.
“불안해하지 마, 아프지 않게 살살 때릴게.”
그러나 나는 손바닥이 얼얼할 정도로 아주 강하게 내리쳤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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