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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이벤트 걸 - 밤에 읽는 책 33

"거기를 만져줘……으응……그래.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아아!" 누나는 나의 손을 잡아당기며 내 손가락 두개를 자기의 털구멍 안으로 끌어들이고는 아찔한 신음을 길게 내쉬는 것이었다. 최전무에게 그렇게 당혹스런 일을 당하고도 아직 욕정이 가시지 않은 진영이 누나의 색욕이 대단할 뿐이었다. 하지만 나 역시 밖에서 흥분했었던 터라 얼른 누나의 치마를 들쳐올리고 두덩 가득 주물럭거리며 털구멍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휘저어갔다. 다시금 새롭게 뜨거운 애액이 손가락을 따라 흘러나오고 있었다. "영길아……니가 만져 주니깐 나 더 흥분돼……아아……어떻게 해……아아……너무 꼴려" 누나는 아득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손을 뻗어 나의 사타구니를 감싸 안는것이었다. 아까 한참 나의 손에 웅켜..
"거기를 만져줘……으응……그래.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아아!"
누나는 나의 손을 잡아당기며 내 손가락 두개를 자기의 털구멍 안으로 끌어들이고는 아찔한 신음을 길게 내쉬는 것이었다.
최전무에게 그렇게 당혹스런 일을 당하고도 아직 욕정이 가시지 않은 진영이 누나의 색욕이 대단할 뿐이었다.
하지만 나 역시 밖에서 흥분했었던 터라 얼른 누나의 치마를 들쳐올리고 두덩 가득 주물럭거리며 털구멍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휘저어갔다. 다시금 새롭게 뜨거운 애액이 손가락을 따라 흘러나오고 있었다.
"영길아……니가 만져 주니깐 나 더 흥분돼……아아……어떻게 해……아아……너무 꼴려"
누나는 아득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손을 뻗어 나의 사타구니를 감싸 안는것이었다. 아까 한참 나의 손에 웅켜쥠을 당했던 육방망이는 예기치 않은 누나의 손길에 다시금 뻣뻣하게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하으윽……아아…… 아하아아아!"
좀더 깊숙이 들어간 나의 손가락은 볼록이 튀어나온 음순을 집적이며 더욱 반경을 크게 흔들어져갔고 나의 육방망이를 잡은 누나의 손에는 가득이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의자에 깊숙이 몸을 숙였던 누나가 몸을 일으키더니 옆에 앉은 나의 바지춤을 푸르는 것이었다.
"누, 누나……뭐하는 거야?"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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