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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너무나 음란한 - 밤에 읽는 책 69

“사모님…… 저도 사모님 거 하고 싶어요.” 그러자 사모님이 내 얼굴을 쓱 쳐다보았다. 그리곤 마녀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사모님 꺼 하고 싶다고?” 순간 나는 꿀꺽 침을 삼켰다. 화장품 가게 누나가 말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자극적인 여자 성기 이름이었다. 그래서 나는 꿀꺽꿀꺽 침을 삼키며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아아 네! 사, 사모님 거기!” 그러자 사모님이 입가에 침을 닦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 그럼 해봐.” 그러면서 치마를 걷어 올렸고 동시에 한쪽 발을 의자 위로 올리며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순간 드러난 털구멍을 보고 꿀꺽 침을 삼킨 나는 계속 침을 삼키며 사모님 털구멍 앞에 무릎 꿇고 주저앉았다. 그러자 사모님이 다시 말했다. “빨아……” “아아 사모님!..
“사모님…… 저도 사모님 거 하고 싶어요.”
그러자 사모님이 내 얼굴을 쓱 쳐다보았다. 그리곤 마녀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사모님 꺼 하고 싶다고?”
순간 나는 꿀꺽 침을 삼켰다. 화장품 가게 누나가 말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자극적인 여자 성기 이름이었다. 그래서 나는 꿀꺽꿀꺽 침을 삼키며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아아 네! 사, 사모님 거기!”
그러자 사모님이 입가에 침을 닦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 그럼 해봐.”
그러면서 치마를 걷어 올렸고 동시에 한쪽 발을 의자 위로 올리며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순간 드러난 털구멍을 보고 꿀꺽 침을 삼킨 나는 계속 침을 삼키며 사모님 털구멍 앞에 무릎 꿇고 주저앉았다. 그러자 사모님이 다시 말했다.
“빨아……”
“아아 사모님!”

내가 사는 건물의 지하는 교회다. 어느 날 우연히 교회 안에서 목사의 부인이 어린 남자와 음란한 짓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그후 목사 부인은 나를 교회로 불렀는데, 그때 그녀는 노팬티였다.
관능 단편소설의 귀재.
그의 소설은 언제나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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