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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남편의 상사 - 밤에 읽는 책 7

“허! 젠장! 왜 이리 팬티 벗기기가 힘든 거야! 엉덩이가 좀 커야지……” 선미는 그의 그런 푸념을 들으면서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취해진 본능적 동작이었다. 그렇게 엉덩이가 들어 올려지기가 무섭게 그녀의 팬티는 벗겨졌다. 박 과장은 그 전날처럼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구 도끼자국 틈을 벌렸다. 그녀의 몸은 또 무의식의 본능적 동작이 취해졌다. 가랑이가 저절로 벌어졌던 것이다. 그러자 박 과장의 손가락 몇 개는 입구구멍을 헤집었고, 입은 젖꼭지를 깨물었다. 그녀는 참을 수 없는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그러면서 그의 머리통을 두 팔로 감싸며 끌어안았다. 그녀의 입구에서 울컥 음수가 쏟아졌다. 그 액체는 박 과장의 손가락을 형편없이 적시고 있었다. “흐흐흐, 벌써 느끼시나..
“허! 젠장! 왜 이리 팬티 벗기기가 힘든 거야! 엉덩이가 좀 커야지……”
선미는 그의 그런 푸념을 들으면서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취해진 본능적 동작이었다. 그렇게 엉덩이가 들어 올려지기가 무섭게 그녀의 팬티는 벗겨졌다.
박 과장은 그 전날처럼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구 도끼자국 틈을 벌렸다. 그녀의 몸은 또 무의식의 본능적 동작이 취해졌다. 가랑이가 저절로 벌어졌던 것이다.
그러자 박 과장의 손가락 몇 개는 입구구멍을 헤집었고, 입은 젖꼭지를 깨물었다. 그녀는 참을 수 없는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그러면서 그의 머리통을 두 팔로 감싸며 끌어안았다. 그녀의 입구에서 울컥 음수가 쏟아졌다. 그 액체는 박 과장의 손가락을 형편없이 적시고 있었다.
“흐흐흐, 벌써 느끼시나 보지? 물이 엄청 쏟아져! 좋지?”
“아앙! 흐응! 이제 그만해요, 죽을 것 같아요! 아아!”
“난, 하지도 않았는데…… 거기만 느끼면 안 되지. 그렇지 않아?”
박 과장의 혀가 선미의 얼굴 위에서 날름대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그 날름대는 혓바닥을 느꼈다. 그의 혀가 그녀 입술에 닿았다.
“아! 싫어 싫어!”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입술을 벌렸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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