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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부끄러운 짓을 들킨 후 - 밤에 읽는 책 53

그런 그녀를 코앞에서 보면서 나는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꿀꺽꿀꺽 침을 삼키면서 벅차게 신음했다. 잠시 동안 몹시 거칠게 쑤셔준 태수가 이내 손가락을 빼며 그녀에게 물었다. “어우 팔 아파. 구경꾼 있으니깐 더 흥분되나봐? 어우 이 물 나온 것 좀 봐……” “아아!” “지성이더러 유방 만지라고 할까? 그리고 난 아래 쑤셔주고?” 그러자 그녀가 짜릿해했다. “아아아!” “2대 1로 하면 좋겠지?” “아, 아 자기야……!” “후후, 좋아. 아깝지만 색골변태누나를 위해서 내가 인심 쓴다.” 이어 태수가 나를 쳐다보고 말했다. “야, 옷 벗고 이리와!” “헉!” 남동생의 팬티를 뒤집어쓰고 수음을 하던 친구누나. 그 광경을 목격한 놈은 방으로 쳐들어가 그녀를 능욕..
그런 그녀를 코앞에서 보면서 나는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꿀꺽꿀꺽 침을 삼키면서 벅차게 신음했다. 잠시 동안 몹시 거칠게 쑤셔준 태수가 이내 손가락을 빼며 그녀에게 물었다.
“어우 팔 아파. 구경꾼 있으니깐 더 흥분되나봐? 어우 이 물 나온 것 좀 봐……”
“아아!”
“지성이더러 유방 만지라고 할까? 그리고 난 아래 쑤셔주고?”
그러자 그녀가 짜릿해했다.
“아아아!”
“2대 1로 하면 좋겠지?”
“아, 아 자기야……!”
“후후, 좋아. 아깝지만 색골변태누나를 위해서 내가 인심 쓴다.”
이어 태수가 나를 쳐다보고 말했다.
“야, 옷 벗고 이리와!”
“헉!”

남동생의 팬티를 뒤집어쓰고 수음을 하던 친구누나. 그 광경을 목격한 놈은 방으로 쳐들어가 그녀를 능욕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나를 불러들이더니……
관능 단편소설의 귀재.
그의 소설은 언제나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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