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 씨가 천천히 침대에 누웠다. 그리곤 두 다리를 번쩍 들어 벌렸고, 그렇게 다리를 든 채 한 손으론 왼쪽 유방을 주물럭거렸고, 콘돔을 든 오른 손으론 오른 쪽 젖꼭지를 살살 자극시켰다. 그래서 나는 쩍 벌어진 보경 씨 털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꿀꺽꿀꺽 침을 삼켰다.
그때 보경 씨가 양 손을 살짝 위로 올렸다. 그리곤 콘돔 속에 검지 하나를 쏙 집어넣었다. 이어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었고 곧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곤 그 손가락을 입에 붙이며 혀를 내밀었고 살짝 맛을 보았다.
순간 보경 씨가 손가락을 입안에 쏙 밀어 넣었다. 그리곤 그 손가락을 쪽쪽 빨았고, 나는 그런 보경 씨를 보며 발기된 물건을 거칠게 딸딸거렸다.
손가락을 빨던 보경 씨가 그 손을 털구멍으로 가지고 갔다. 그리곤 구멍 속에 그 손가락을 꽂았고 동시에 정액 담긴 콘돔을 입에 넣었다. 이어 콘돔을 쪽쪽 빨면서 밑구멍을 찔꺽거렸고, 그런 보경 씨를 보면서 나는 발기된 물건을 마구 딸딸거렸다. 콘돔을 빨면서 밑구멍을 쑤시던 보경 씨의 손놀림이 점차 빨라졌다.
찔꺽찔꺽! 찔꺽찔꺽
나도 보경 씨 리듬에 맞춰 손놀림을 빨리했다.
“으으! 으으으! 으으으으!”
그러던 중 보경 씨가 공중에 띄웠던 두 다리를 밑으로 내리며 쭉 뻗었다.
“우우우우우!”
그리곤 양 다리를 좌우로 쫙 벌렸고, 그런 두 다리를 쭉쭉 뻗으며 몹시 거칠게 밑구멍을 쑤셔댔다.
남부럽지 않게 살던 마누라 친구가 남편의 부도로 인해 내가 하는 모텔에서 청소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청소를 하다말고 자위를 하는 마누라친구.
물론 나는 그 모습을 CCTV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