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깨지 않게 조용히 해야 돼요."
"하으, 새댁. 그래, 그래"
나는 그대로 그녀의 바지 단추를 푸르고 팽팽하게 골반을 감싼 반바지를 벗겨내었다. 새댁은 엉덩이를 비틀며 옷이 내려가는 걸 도와주었고 이내 그녀는 얇은 팬티만으로 아랫도리를 감싼 상태가 되어버렸다.
"아저씨이……."
새댁은 부끄러운 듯 다시 두 다리를 모았지만 겹쳐진 허벅지 아래로 얇은 천에 가려진 밑두덩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에게로 다가가자 열려라 참깨 동굴이 열리듯 그녀의 두 다리는 양 옆으로 벌어져 갔다.
"아흐……아흐……."
음부쪽을 망사로 가린 팬티는 도발 그 자체였고 그 틈새로 벌겋게 익은 그녀의 속살이 보이고 있었다. 나는 그대로 망사 가득한 음부쪽으로 고개를 파 묻었고 그녀의 탐스러운 두덩을 내 입술에 박아버렸다.
"하으으……하으으……"
망사 사이로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으니 새댁은 아득한 표정으로 몸을 음씬 떨었다.
"하으으……하으……팬티도 벗겨줘요. 너무 아래가 뜨거워~"
새댁은 아까처럼 엉덩이를 쳐들었고 나는 천천히 드러나는 그녀의 음부의 모습을 음미하며 팬티를 끌어내렸다.
어느새 그녀의 벌겋게 여물어 오른 갈래는 쩌억 벌어져있었고 그 아래 조갯살에는 물기가 오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양 허벅지를 벌려 세우고 암내 물씬 풍기는 음부로 고개를 박아버렸다. 그리고 잔뜩 벌러덩대는 속살을 향해 혀를 위아래로 돌려댔다.
"아앙……아앙……아저씨이……아앙……아앙……"
새댁은 내 혀끝이 그녀의 음순에 콕콕 박히며 흔들리자 엉덩이를 흔들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리고 한 손을 아래로 내려 조개구멍을 넓직히 벌려 세우며 속살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여기도, 여기도요……아저씨이~~"
남편의 폭행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나를 문병하러온 새댁.
그때 마침 간호사가 없었을 뿐이고, 그래서 새댁이 내 거시기를 잡고 소변을 보게 도와줬을 뿐이고… 그리고 퇴원해서…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