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울프 | 퀸스토리 | 1,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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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뭐해, 오빠! 엄마 브라자하고 팬티 좀 벗겨달라니까.”
“그래도 괜찮겠어?”
“그럼 어떻게? 엄마가 꼼짝도 하지 않는데……”
“아줌마, 이렇게 해보세요.”
영숙이 옆에 쪼그려 앉은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아줌마를 내 품으로 끌어안으며 아줌마 등으로 손을 가져갔다. 아줌마를 안고 있다는 생각에 고약한 냄새도 잊어버렸다.
브래지어 호크를 풀자 두 젖가슴이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유난히 커 보이는 짙은 갈색의 젖꼭지가 큼직하고 탐스런 젖가슴 위에 매달려 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만 침을 꼴깍 삼키고 말았다.
“뭐해? 팬티도 벗겨야 씻기지.”
“아, 알았어. 내가 아줌마를 일으킬 테니까 니가 아줌마 팬티 벗겨. 알았지?”
이왕이면 내가 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