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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증 여자

슬그머니 티셔츠를 말아올린 뒤 브래지어마저 젖힌 것은 잠시 후였다. 출렁거리며 드러난 누나의 풍만한 유방과 달리 젖꼭지는 꽤나 앙증맞았다. 나는 그 핑크빛 돌기를 입속에 머금은 채 누나의 잠옷바지와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누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나는 눈부신 누나의 나신을 내려다보며 사타구니 쪽으로 내려갔다. “아아!” 정말로 털 한 올 없는 누나의 민둥산과 신비로운 중심부가 내 눈길을 강렬하게 빨아 당겼다. “아앙, 제발…… 그만 봐.” 한순간 누나가 두 손을 사타구니로 가져와 민망한 곳을 가렸다. “이제 내 몸을 누나한테 보여주고 싶어.” 나는 얼른 소리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윽고 팬티까지 벗어던진 나는 잠시 누나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
슬그머니 티셔츠를 말아올린 뒤 브래지어마저 젖힌 것은 잠시 후였다. 출렁거리며 드러난 누나의 풍만한 유방과 달리 젖꼭지는 꽤나 앙증맞았다.
나는 그 핑크빛 돌기를 입속에 머금은 채 누나의 잠옷바지와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누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나는 눈부신 누나의 나신을 내려다보며 사타구니 쪽으로 내려갔다.
“아아!”
정말로 털 한 올 없는 누나의 민둥산과 신비로운 중심부가 내 눈길을 강렬하게 빨아 당겼다.
“아앙, 제발…… 그만 봐.”
한순간 누나가 두 손을 사타구니로 가져와 민망한 곳을 가렸다.
“이제 내 몸을 누나한테 보여주고 싶어.”
나는 얼른 소리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윽고 팬티까지 벗어던진 나는 잠시 누나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빳빳하게 발기한 내 물건을 목격한 누나가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외면했다.
“고개 돌리지 말고 어서 봐. 내 몸은 이제 누나 거야.”
그 말에 용기가 났는지 누나가 다시 내 사타구니를 응시했다.
“아아~ 너무 커.”
“헤헤, 그래도 다 맞게 돼 있어. 누나, 우리 하자. 해도 되지?”
누나가 당황한 나머지 아무 말도 못했다. 나는 부드럽게 웃으며 누나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곤 물건 끝으로 어린아이의 뺨처럼 통통하고 부드러운 사타구니를 비벼댔다. 감촉이 미칠 것만 같았다.
잠시 그렇게 비벼대기만 하던 나는 어느 순간 누나의 관문에 물건 끝을 댔다. 그리곤 슬그머니 누나의 아랫배 쪽으로 상체를 눕히며 힘을 주었다.
내 물건이 쑤욱 빨려 들어갔다. 잘근잘근 물어주는 속살의 감촉이 또다시 나를 전율케 만들었다.
“으헉! 누나…… 아아아…… 경주야. 드디어 다 들어갔어. 이제 털 없어도 창피하지 않지? 나랑 하니까 좋지?”
여류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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