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향 | AP 북스 | 9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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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한밤중 강도가 들었다.
놈들은 내 앞에서 엄마를 알몸으로 만든 채 온갖 능욕을 해댔고,
나는 그 모습을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왜? 손가락은 싫어? 알았어. 그럼 빨아줄게. 흐흐~”
녀석은 말과 함께 곧장 엄마의 팬티를 밑으로 까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다리가 활짝 벌려진 채 침대에 묶여있는 지라, 더 이상은 벗기기 힘들었는지 그대로 찢어버리는 거였다.
“찌직……찌이익!”
얇은 천 조각이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내 마음도 갈기갈기 찢겨져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곧 드러나는 엄마의 아찔한 조갯살의 모습에, 두 눈을 시뻘겋게 충혈 시켜야만 했다.
“이야~ 이거 정말 맛깔스럽게 생겼는데? 털도 별로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