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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부妖夫

조선을 발칵 뒤집은 섹스 스캔들의 막이 오른다. 사방지의 전설…… 세조는 어찌하여 빗발치는 상소와 상언을 물리치고 외거노비 사방지와 좌부승지댁 효전 아씨의 불륜을 감싸려고만 했는가? 바느질 솜씨가 빼어나 양반 댁을 자유로이 드나들며 숱한 여인을 농락한 여장남자 사방지의 불꽃같은 사랑과 음행에 관한 이야기 사방지는 왼손으로 자신의 속곳을 벗어던졌다. 그러고는 아씨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은 채 자세를 잡았다. 이제 아씨의 몸에 체중만 실으면 두 사람이 펼쳐가는 열락의 세계가 활짝 열릴 터였다. 마침내 물건 끝을 아씨의 옹달샘 입구에 가져다댄 사방지가 지그시 힘을 주며 아씨의 몸에 제 몸을 실었다. “허억! 사, 사방지야……. 으흐흑!” 허전한 아랫녘을 채워주는 충만감 ..
조선을 발칵 뒤집은 섹스 스캔들의 막이 오른다.
사방지의 전설…… 세조는 어찌하여 빗발치는 상소와 상언을 물리치고
외거노비 사방지와 좌부승지댁 효전 아씨의 불륜을 감싸려고만 했는가?
바느질 솜씨가 빼어나 양반 댁을 자유로이 드나들며 숱한 여인을 농락한
여장남자 사방지의 불꽃같은 사랑과 음행에 관한 이야기

사방지는 왼손으로 자신의 속곳을 벗어던졌다. 그러고는 아씨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은 채 자세를 잡았다. 이제 아씨의 몸에 체중만 실으면 두 사람이 펼쳐가는 열락의 세계가 활짝 열릴 터였다.
마침내 물건 끝을 아씨의 옹달샘 입구에 가져다댄 사방지가 지그시 힘을 주며 아씨의 몸에 제 몸을 실었다.
“허억! 사, 사방지야……. 으흐흑!”
허전한 아랫녘을 채워주는 충만감 때문이었을까. 아씨가 사방지의 물건이 반쯤 삽입되었을 때, 양팔을 들어 사방지의 몸에 뱀처럼 휘감았다. 그와 동시에 아랫도리를 지그시 밀어 올리니 뿌리까지 완벽하게 삽입되었다.
사방지는 꺽꺽 소리 내어 울고플 정도로 감격과 기쁨에 젖어든 채 미동도 않고 아씨의 속살이 전해주는 뻐근한 압박감을 음미했다. 그러다가 엉덩이를 아래위로 철썩철썩 움직이기 시작하니 이번에는 아씨가 감격과 기쁨에 젖어 신음을 토했다.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정통파 작가.
그래서 그의 출발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었다. 동화, 소년소설, 어린이 학습서를 거쳐,
시나리오 소설과 역사소설까지 모두 섭렵한 그는,
드디어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쓰기로 마음먹고,
장편로맨스 소설의 세계로 뛰어든다.
[요부], [견습부부] 등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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