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울프 | 퀸스토리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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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그녀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보지만, 결코 내 배 밑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채 그저 헛된 몸부림만 칠뿐이었다. 난 곧장 69포즈로 자세를 바꿔서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방문 쪽으로 향하게 한 채, 더욱더 두 다리를 양옆으로 찢을 듯 벌려대었다.
“흐흐~ 이러니까 무지 섹시한데? 이제 곧 저 방문이 열리면서 내 친구들이 우르르 들어올 거야. 그럼 들어오자마자 녀석들의 눈에 이 탐스러운 조갯살이 적나라하게 보이겠지? 그럼 과연 녀석들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응?”
“꺄아악! 꺄악! 싫어, 싫어! 그런 부끄러운 짓, 난 절대 못해! 안된단 말이야. 안돼, 안돼, 안돼! 친구들에게 내 부끄러운 곳이 보여져버린단 말야. 싫어~”
뾰족한 비명을 연신 질러대는 그녀를 보자 차라리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