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856 0 0 15 67 0 8년전 0

니 남편이 더 낫더라

창희는 친구를 속이고 친구 애인과 그 짓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눈치였다. 그녀는 끊으려는 미영의 전화를 붙잡고 별 사사로운 이야기까지 다 끄집어냈다. 내가 눈치를 보면서 움직이지 않자 창희는 내 물건을 자신의 거기서 빼던졌다. 그리고 멍하니 앉아있는 나를 발바닥으로 밀어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볼일 보는 자세로 쪼그려 앉은 다음 자신의 다리 틈새로 내 물건을 쑤셔 넣고 상체를 뒤로 젖혔다. 우웃…… 색다르게 찰진 느낌에 나는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으응. 술 취한 남자가 오바이트 하는 소리야." 창희는 나를 내려다보면서 허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계속 미영과 통화를 했다. "응. 괜찮더라. 허어…… 아앗…… 어디서 그런 킹카를 물었니?" 창희는 전화기를 귀에 댄 채 상체..
창희는 친구를 속이고 친구 애인과 그 짓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눈치였다. 그녀는 끊으려는 미영의 전화를 붙잡고 별 사사로운 이야기까지 다 끄집어냈다. 내가 눈치를 보면서 움직이지 않자 창희는 내 물건을 자신의 거기서 빼던졌다. 그리고 멍하니 앉아있는 나를 발바닥으로 밀어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볼일 보는 자세로 쪼그려 앉은 다음 자신의 다리 틈새로 내 물건을 쑤셔 넣고 상체를 뒤로 젖혔다. 우웃…… 색다르게 찰진 느낌에 나는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으응. 술 취한 남자가 오바이트 하는 소리야."
창희는 나를 내려다보면서 허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계속 미영과 통화를 했다.
"응. 괜찮더라. 허어…… 아앗…… 어디서 그런 킹카를 물었니?"
창희는 전화기를 귀에 댄 채 상체를 숙여 내 젖꼭지를 혀로 핥으면서 야릿한 미소를 지었다.
허어…… 이 여자 큰 일 낼 여자군.
"응. 지금 사탕 먹어."
창희는 수화기에 대고 그렇게 말하면서 이빨로 내 젖꼭지를 깨물었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그녀의 파르르 떨리는 하체를 향해 엉덩이를 퉁기듯 올려 내 물건을 박아 넣었다. 창희가 내 손가락을 깨물면서 신음소리를 참았다. 나는 정신없이 창희의 아랫도리를 괴롭히다가 그녀의 목소리에 순간 동작을 멈췄다.
"미영이 너. 그 사람이랑 그거 해 봤니? 뭐? 아직? 아이 쑥맥."
나는 창희의 손에서 전화기를 잡아 채 끄려고 했다. 그러자 창희가 엄한 표정을 지으면서 전화기를 가져가 말을 이었다.
"그 남자 고자면 어쩌려구 그래? 뭐? 입으로는 해봤다구? 어때? 크디?"
창희는 장난스럽게 나를 내려다보면서 눈을 찡긋했다.
이 기분은 뭘까? 예비 신부의 친구랑 그 짓을 하면서 그녀가 내 애인을 놀려대는 것을 지켜보는 이 기분. 심장이 콩쾅콩쾅 뛰면서 죄책감과 함께 거품처럼 솟아오르는 이 기막힌 쾌감은……

내 아내의 친구. 도발적인 그녀는 첫 만남 때부터 대담하게 나를 유혹했고, 급기야 신혼집까지 찾아와 다리를 벌렸는데…… 거기엔 놀랄 만한 반전이 숨어있었으니……
에로영화의 작가 겸 감독을 오랫동안 해왔던 그가 성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머릿속엔 온통 야한 상상력과 기괴한 체위가 잔뜩 들어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