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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홀딱쇼

어이없게도 이번 판은 내가 지고 말았다. 이미 다 벗은 몸이라 벗을 옷이 없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라모…… 니는 벗을 옷이 없응께, 이 이모가 니 꼬치 함 만지게 해도!" "흐억!" 난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지만 이모는 킬킬거리며 내 앞으로 다가왔다. 흩어진 화투 패가 이모 엉덩이에 밀려 저만치 나가 떨어졌다. 순식간에 가랑이 사이로 파고든 이모의 손은 내 불두덩을 쓰다듬더니 하늘로 치켜 솟은 육방망이를 거머쥐고는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하이고야, 어릴 땐 뻔디기만 하덩기 요만코로 실허게 커부렀네." 몸을 납작하게 수그린 이모는 내 기둥에 코를 박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모의 손놀림에 난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몸이 떨려왔다. "요고요고, 꼬치 밑에 주머니가 음청시리 귀엽고마..
어이없게도 이번 판은 내가 지고 말았다. 이미 다 벗은 몸이라 벗을 옷이 없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라모…… 니는 벗을 옷이 없응께, 이 이모가 니 꼬치 함 만지게 해도!"
"흐억!"
난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지만 이모는 킬킬거리며 내 앞으로 다가왔다. 흩어진 화투 패가 이모 엉덩이에 밀려 저만치 나가 떨어졌다. 순식간에 가랑이 사이로 파고든 이모의 손은 내 불두덩을 쓰다듬더니 하늘로 치켜 솟은 육방망이를 거머쥐고는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하이고야, 어릴 땐 뻔디기만 하덩기 요만코로 실허게 커부렀네."
몸을 납작하게 수그린 이모는 내 기둥에 코를 박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모의 손놀림에 난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몸이 떨려왔다.
"요고요고, 꼬치 밑에 주머니가 음청시리 귀엽고마……."
둥그런 알주머니를 밤송이 까듯 만지작거리는 이모의 입에서 연신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이제 내 기둥 끝에선 이슬처럼 맑은 액까지 흘러나오고 있었다. 순간 이모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나기 시작했다. 내가 어떻게 하기도 전에 이모의 혀가 기둥 끄트머리의 액을 쓱 핥고 지나갔다. 너무도 순간적인 짜릿함이라 몸이 화끈 달아올라 당장이라도 이모를 자빠뜨리고 좁은 구멍 속으로 기둥을 찔러 넣고 흔들어대고픈 충동이 용솟음쳤다.
"흐억…… 이, 이모! 그러지 마요!"
"와? 이모가 니 꼬치 만지는 게 싫나? 가만이쓰바라! 니 숫총각 이제?"
난 이미 동정을 창녀에게 주었다는 말을 굳이 설명하지 않았다. 이모는 내가 숫총각일 것이라고 넘겨짚고는 매우 즐거운 눈치였다.
이모는 내 가랑이 사이에 몸을 납작하게 엎드리고는 고개를 박았다. 난 다리를 벌리고 쭉 뻗은 자세로 몸이 뒤로 넘어가 두 팔로 지탱하며 이모의 입 속으로 들어간 내 육방망이로부터 전해지는 달콤하고도 짜릿한 쾌감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쭈웁, 쭙…….'
이모가 내 그것을 입 속에 넣고 입술을 달착지근하게 빨아들이는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이모의 입술과 뺨 근육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함에 따라 내 육방망이를 조여 오는 강도도 점점 강해졌다.
입 속에 들어간 내 기둥의 대가리를 이모가 혀로 지그시 누르며 핥는 느낌까지도 강렬한 쾌감이 되어 돌아왔다. 이제 이모의 몸 속에 내 살기둥을 꽂지 않으면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내 아랫도리 위에 웅크리고 엎드린 이모의 뽀얀 엉덩이로 손을 뻗었다. 아직 이모는 팬티를 입고 있는 상태였다. 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곱게 갈라진 엉덩이 틈새로 밀어 넣었다.
"오메, 안 되는데……."

휴가를 나와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평소에 이모라 부르던 옆집 아줌마가 찾아왔다. 옷벗기 고스톱을 치자며…… 그런데 그 장면을 아줌마의 딸이 보게 되었으니……
에로영화의 작가 겸 감독을 오랫동안 해왔던 그가 성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머릿속엔 온통 야한 상상력과 기괴한 체위가 잔뜩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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