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줌마의 유방은 마치 찰고무처럼 탱탱함이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빠는 맛이 끝내줬다. 난 입으로 단단해져가는 젖꼭지를 연신 잘근잘근 씹어대었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론 반대쪽 유방을 밀가루 반죽하듯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줌마의 입에서도 점점 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하음…흐으으음~ 제법 잘 빠는데? 하으…허우우~ 그래, 그렇게… 우리 꼬맹이, 많이 배고팠구나? 하우우우…아흐응~”
또다시 날 놀리는 듯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지만, 아랑곳 않고 계속해서 아줌마의 유방을 맹렬히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리곤 한손을 밑으로 뻗어 활짝 벌어져있는 사타구니도 공격하기 시작했다.
대번에 손가락 끝으로 꼽실거리는 현아아줌마의 털 무더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정말 짜릿한 기분이었다.
한동안 그 털들의 사각거리는 감촉을 즐기다가는 살며시 음모를 좌우로 헤치기 시작했다. 이내 무성한 털들이 좌우로 갈라지며 그 속에 숨어있던 질척한 조갯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중년의 나이답게 아줌마의 조갯살은 두툼하면서 조금은 늘어진 감이 있었다. 난 한동안 아줌마의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비벼대다가는, 이내 구멍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푸욱 찔러 넣었다.
“아하아악! 하으으응…하으으읏! 조…좋아, 거기! 하우우우~”
대번에 아줌마의 입에서 앓는 듯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난 아줌마의 조개구멍을 몇 번 더 그렇게 손가락으로 휘저어대었다. 그러자 손가락 끝으로 이내 찐득한 애액이 한껏 묻어나오는 거였다. 이미 아줌마의 조개구멍은 흠뻑 젖어 철철 넘치고 있었던 거다. 아마도 옆방의 신음소리에 크게 자극을 받은 모양이었다.
난 그런 아줌마를 더더욱 흥분하게끔 괴롭혀주고 싶었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를 더 보태 아줌마의 조개구멍을 마구 휘저어대기 시작했다.
엄마 대신 군대 면회를 와준 현아아줌마.
아슬아슬하던 분위기는 술을 마시고 여관방에 들어와서 급고조되었는데, 아줌마가 내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에로영화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그가 성인 관능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머릿속엔 온통 야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