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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나가 아니었음 좋겠어

홍욱 | 퀸스토리 | 2,000원 구매
0 0 823 6 0 41 2015-10-05
경민은 수인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터질 듯이 흥분해 있었다.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녀가 내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설마 이런 순간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녀가 양훈과 벌였던 충격적인 정사 따윈 이미 까맣게 잊은 지 오래였다. “……크네.” 수인이 경민의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입을 열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손아귀 안에서 그의 것은 더욱 단단하게 힘이 들어갔다. 경민은 고개를 들어 수인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녀가 손에 쥔 물건과 그를 번갈아 보며 해죽 웃었다. 그의 눈에 지금 그녀는 전혀 다른 여자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느 것이 그녀의 본 모습인지 그는 아직도 제대로 분간하기 힘들었다. “으으음! 하아!” 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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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나가 아니었음 좋겠어(체험판)

홍욱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816 2 0 92 2015-10-05
경민은 수인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터질 듯이 흥분해 있었다.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녀가 내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설마 이런 순간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녀가 양훈과 벌였던 충격적인 정사 따윈 이미 까맣게 잊은 지 오래였다. “……크네.” 수인이 경민의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입을 열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손아귀 안에서 그의 것은 더욱 단단하게 힘이 들어갔다. 경민은 고개를 들어 수인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녀가 손에 쥔 물건과 그를 번갈아 보며 해죽 웃었다. 그의 눈에 지금 그녀는 전혀 다른 여자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느 것이 그녀의 본 모습인지 그는 아직도 제대로 분간하기 힘들었다. “으으음! 하아!” 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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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세는 너무 부끄러워 - 밤에 읽는 책 21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189 2 0 43 2015-10-10
“자아, 어서 결정해요. 설마 이런 연상의 유부녀는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래요? 으응?” 한껏 비음 섞인 목소리를 한 채 아줌마가 다시 발가락에 힘을 주어 육봉을 지그시 밟아대고 있었다. 또다시 내 입에서는 쾌감에 들뜬 비명이 터져 나와야만 했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그녀가 이제는 팬티까지 훌렁 까내리기 시작하는 거였다. 이윽고 드러나는 활짝 벌어진 채 잘 익은 새빨간 속살들의 모습에, 난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은 충격을 느껴야만 했다. “하으응~ 내가 너무 음탕한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드는 거야? 애를 하나 낳았다지만 그래도 물고 조여주는 것은 아직까지 자신 있는데…… 정말 싫어? 하아아……” 이번에는 한손을 사타구니로 뻗어 그 빨간 속살들을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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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 선탠녀 - 밤에 읽는 책 22

추향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345 2 0 22 2015-10-10
“누, 누나 힘들면 내가 만져 줄까?” 자위에 한참 취해있던 탓에 꿈결처럼 들리는 종대의 목소리가 은근히 지향일 자극했다. 하지만 자존심이 그녀를 막아서고 있었다. “뭐 뭐라구? 너 정말 이렇게 나올 거야? 내가 이 짓도 겨우 해주고 있다는 걸 몰라서 이러는 거야?” “미안해! 실은 담 주에 여자친구랑 첫 섹스를 하려는데 자신이 없어서…… 여자 성감대를 알고 싶어서 그런 거야!” 종대는 얼른 거짓말로 둘러댔다.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랑은 그렇고 그런 일을 저지른 지가 벌써 열댓 번이었다. 경험이 없다는 종대의 말에 지향이의 야릇한 호기심이 발동했고 바로 그것을 종대가 노렸던 것이다. ‘뭐, 저자식이 숫총각이라구?’ 이윽고 크게 인심을 쓰는 척 지향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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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실의 찢어진 팬티 - 밤에 읽는 책 23

추향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073 2 0 27 2015-10-10
더욱 놀라운 일은 김민희 선생님이 지금 하고 있는 짓거리였다. 선생님은 벽에 등을 기대고 무릎을 세운 자세로 다리를 쩍 벌리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녀의 손은 팬티 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 손이 열심히 팬티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서, 설마?” 정태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랬다. 선생님은 혼자서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언제부터 그러고 있었던 건지 그녀의 팬티 밑 부분은 푹 젖어 얼룩이 져 있었다. 방금 전의 놀람에도 불구하고 정태의 사타구니가 뻐근해져왔다. 놀라운 일은 정태가 꼴려서 자기도 모르게 사타구니를 만지고 있을 때 벌어졌다. 정태가 훔쳐보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자위를 하던 김민희 선생님이 갑자기 자기 손으로 팬티를 찢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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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가 왜 그랬을까? - 밤에 읽는 책 24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057 2 0 28 2015-10-10
"어머, 이러지 마세요!" 난 눈에서 불이 튀었다. 분명 내가 들은 건 누나의 겁에 질린 목소리였다. 지금 누나는 거절하고 있다. 숨까지 가빠오며 누나를 구할 방도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의 천사 같은 누나를 감히……. "야 걱정 마. 내가 누구냐? 이 계집애 딱 보면 모르겠냐? 괜히 한번 빼는 거야." "뭐? 너 정말? 어서 그 손 못 놔?" "자식 쫄긴. 자, 잘 봐." 순간 '다마' 의 다른 손이 우악스럽고도 빠르게 반바지를 들치고 누나의 은밀한 부위를 움켜쥐었다. "헉!" 깜짝 놀라 퍼덕이는 누나의 몸짓이 애처로워 보였다. 곧 그의 손가락이 몸 속으로 찔러 들어왔는지 누나는 두 무릎을 구부리며 울 듯 사정하기 시작했다. "하악!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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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빠의 몹쓸 짓 - 밤에 읽는 책 25

소영진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5,744 2 0 379 2015-10-10
“학~ 아저씨…… 사, 삽입은 안 돼요!” 목덜미를 핥아대며 허벅다리에 내 불기둥을 갖다댄 탓이었을까? 지연이가 삽입을 예감한 듯 다소 경박하게 소리치며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그도 오래가지 못했다. 목덜미를 거쳐 귓불에 이른 내 입과 혀가 뜨거운 숨결을 훅훅 뿜어내며 날름거리자 지연이의 몸이 나른하게 축 늘어지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 것이다. 나는 삽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지연이의 구멍 속에 손가락을 하나 더 쑤셔 박았다. 그리곤 드라이버처럼 돌려대며 질 구멍을 넓혔다. “아아아~ 사, 삽입은……” 본능처럼 중얼거리던 지연이가 차마 말문을 잇지 못했다. 손가락 두 개로 질구멍을 퍽퍽 쑤셔대면서 엄지로 공알을 눌러댄 탓이었다. 지연이가 자지러질듯 경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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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 가리봉 룸빵

독고향 | AP 북스 | 3,900원 구매
0 0 923 9 0 45 2015-09-23
미연이 코웃음을 치며 입고 있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던졌다. 그리고 재우를 향해 두 다리를 벌리며 고혹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부슬부슬한 검은 숲이 갈라지며 그 안의 갈라진 틈까지 언뜻 눈에 들어왔다. 사태가 이쯤 되자 서로 뒤엉켜 열을 올리고 있던 용진과 은희도 알은체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뭐야, 이것들 다 벗었잖아. 그럼 나도 안 벗을 수 없지.” 은희가 씩씩하게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한꺼번에 목으로 뽑아내 집어던졌고, 그저 허리에 걸치고만 있던 스커트도 발 밑으로 밀어냈다. 셋 중 가장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육중하게 흔들리는 가운데, 용진의 하반신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이리 와, 자기 바지는 내가 벗겨줄게.” “좋지.” 넉살좋게 답변한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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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 체험판> 가리봉 룸빵(무료)

독고향 | AP 북스 | 0원 구매
0 0 1,372 2 0 496 2015-09-23
미연이 코웃음을 치며 입고 있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던졌다. 그리고 재우를 향해 두 다리를 벌리며 고혹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부슬부슬한 검은 숲이 갈라지며 그 안의 갈라진 틈까지 언뜻 눈에 들어왔다. 사태가 이쯤 되자 서로 뒤엉켜 열을 올리고 있던 용진과 은희도 알은체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뭐야, 이것들 다 벗었잖아. 그럼 나도 안 벗을 수 없지.” 은희가 씩씩하게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한꺼번에 목으로 뽑아내 집어던졌고, 그저 허리에 걸치고만 있던 스커트도 발 밑으로 밀어냈다. 셋 중 가장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육중하게 흔들리는 가운데, 용진의 하반신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이리 와, 자기 바지는 내가 벗겨줄게.” “좋지.” 넉살좋게 답변한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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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 아내의 이런 수컷들

야패왕 | AP 북스 | 3,900원 구매
0 0 1,257 10 0 41 2015-09-23
나는 다리와 허리를 미적거리며 엉덩이의 방향을 틀었습니다. 아내에게 송 실장의 등짝이 정면으로 보이게 방향을 잡았던 것입니다. 내 성기가 송 실장의 음부에 삽입되어 풀무질되는 장면을 아내가 정면으로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내는 침실이 훤하였기 때문에 송 실장의 음부 분비물이 내 그것 사이로 삐어져 나오는 것까지도 확실히 보았을 것입니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하여 다시 아내를 쳐다봤습니다. 아내의 표정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좀 전보다 눈을 조금 크게 뜨고 있었고, 꽉 다물어졌던 입술이 약간 벌어져 있었습니다. 송 실장이 갑자기 풀무질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곤, 삽입되어 있는 내 그것을 자신의 아래 그 구멍에서 쑥 빼버리는 것입니다.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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