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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딱 한번만 - 밤에 읽는 책 26

추향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445 2 0 18 2015-10-15
“누나 내가 누나 몸을 닦아주고 싶어!” “아니! 동수야! 누나가 우리 동수 몸을 닦아 줄게! 예전부터 꼭 한번 그래보고 싶었어! 여기 앉아봐!” 누나는 샤워 타월에 거품비누를 잔뜩 묻혀 내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비누거품과 누나의 손이 닿자 내 거시기는 금방 정액을 분출 했음에도 또 발기를 하고 있었다. “호호! 우리 동수 또 커졌네? 누나랑 섹스 한 게 별로 좋지 않았나 보다. 또 발기한 것 보니까!” “하하! 누나 아니야! 누나가 만져줘서 그런 거야! 누나? 나 거시기 빨아 줘!” “그럴까? 하아! 나도 동수 거시기 커진 것 보니까 왜 또 조개구멍이 촉촉해지지?” 누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아직도 비누가 잔뜩 묻은 채 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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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의 은밀한 그곳 - 밤에 읽는 책 27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809 2 0 51 2015-10-15
그녀의 얼굴을 일단 수건으로 가리고 나자 일이 수월하게 풀리기 시작했다. 해영도 한결 편해진 것 같은 자세였다. 나는 다시 그녀의 발목을 잡고 벌린 다음 고정대에 고정을 시켰다. 그녀의 잘빠진 다리는 내 힘이 주는 방향대로 움직였다. 마침내 두 다리가 올라가는 바람에 활짝 벌어진 해영의 음부에 내 시선이 움직일 줄 몰랐다. 예쁘게 생긴 음순과 질구였다. 말랑말랑한 연분홍 색깔의 음순이 질구를 살짝 가리고 있었고, 일직선으로 내리 자리 잡은 초콜릿 빛 항문의 주름살을 보자 심장이 역동을 치듯 나를 압박하고 있었다. 깊은 숨을 들이쉬고 나는 의료용 장갑을 끼었다. 나는 해영의 음부를 벌릴 기구인 질경에 소독을 하고 마찬가지로 그녀의 질구에 소독제를 발랐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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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잠입 여형사 - 밤에 읽는 책 28

추향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303 2 0 97 2015-10-15
“바, 반장님, 왜, 왜 이러세요……” 민희가 가까스로 풀린 눈을 치켜뜨며 입을 열었다. “넌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알겠지?” 난 민희의 팬티를 무릎 아래로 끌어 내렸다. 밑구멍에 맞닿아 있던 곳이 질척하게 젖어 끈적한 점액이 팬티에 묻어났다. ‘이게 다 날 원하고 있다는 징표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난 서둘러 민희를 내 허벅지 위로 끌어 올렸다. 오른쪽 다리만 빠져나간 팬티가 왼쪽 발목에 걸려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난 팬티 밖으로 아랫도리를 꺼내 잡은 채 민희의 엉덩이사이로 들이 댔다. 조준할 것도 없이 그렇게 대고 있으니 민희가 엉덩이를 트는 바람에 입구가 저절로 아랫도리 끝에 뭉개졌다. 민희의 입구를 물들이고 있던 이슬방울이 아랫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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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말고 다른 거 - 밤에 읽는 책 29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602 2 0 31 2015-10-15
털에 닿은 것만으로도 부르르 몸을 떨며 신음하던 그녀가 급기야 내 가운데 손가락을 잡아 자신의 음부 쪽으로 내리 밀었다. 살짝 맞물린 조갯살이 내 손끝이 밀려 벌어지면서 성이 날대로 난 공알과 꽃잎을 토해냈다. “하악! 나 미쳐……” 장 선생이 억눌린 듯한 목소리로 경악하며 몸을 떨다가 허겁지겁 오른손을 내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곤 내 기둥을 턱턱 훑어 내리며 공알 위에 닿은 내 손가락을 좌우로 문질러대는 것이었다. 이제 상황이 이쯤 되었으면 자발적으로 손을 움직여줘도 되지 않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웬일인지 손가락에 힘을 줄 수가 없었다. 그 사이 공알 위를 신나게 문질러대던 그녀가 내 손가락을 더 밑으로 내려 보냈다. 애액이 흥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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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의 마누라 친구 - 밤에 읽는 책 30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3,152 2 0 66 2015-10-15
절대 저질러서는 안 될 친구 남편과의 불륜도 불륜이었지만 이곳엔 수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곳이었다. “시, 싫어요! 성훈 씨! 다른 사람들이 봐요 성훈 씨! 제발 놔줘요!” 더욱이 출입문이 따로 있는 단독매장이 아닌, 수십 개의 다른 의류매장도 함께 있는 복합매장이라 이곳의 입구는 거의 무방비 상태였다. 하지만 성훈의 손은 이미 문희의 오비를 조금씩 당기고 있었다. 미끄러운 매듭이 살짝살짝 풀리자 문희의 온몸으로 극도의 긴장감이 찾아왔다. “제, 제발요 성훈 씨! 그러다가 정말 벗겨지겠어요!” “괘, 괜찮아요 문희 씨! 인기척 안내고 조용히 안아줄게요! 문희 씨! 그럼 손님들이 주인이 없는 줄 알고 돌아갈 거예요!” “뭐, 뭘 안아요? 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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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만지니까 좋아요?

레드울프 | 퀸스토리 | 1,000원 구매
0 0 883 2 0 73 2015-10-05
어느 새 치마를 들치고 팬티 속으로 들어온 박 부장의 손바닥이 힘껏 엉덩잇살을 만진 후, 능숙한 손짓으로 그 사이를 교묘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부, 부장…… 님…… 흐윽! 이러시면…… 아아아!” “지영 씨도 그 놈에게 복수하는 거야.” 그런데 마음과는 이율배반적으로 몸은 그의 노련한 손길을 더욱 원하고 있었다. 급하기만 한 민호의 손짓과는 다른 굉장한 능숙함이 질 속으로 물 밀 듯이 밀려오자 지영의 몸은 순식간에 후끈후끈 달아올랐다. “지영이…… 내가 만지기가 불편해서 그러니까…… 거기 책상 짚고 허리 좀 숙여줘.” 박 부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지영은 서슴없이 그대로 행동을 취하고는 스스로 깜짝 놀랐다. “전부터 지영 씨…… 여기다 뽀뽀 한 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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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친구가 내 방에

중2엄마 | 퀸스토리 | 1,000원 구매
0 0 1,912 2 0 747 2015-10-05
덕수는 얼굴을 들어 아줌마의 얼굴을 살폈다. 아직 깊은 잠에 취한 듯 푸르륵 푸르륵 입술까지 떨고 있다. 잠든 걸 확인한 덕수의 손길은 점점 대범해졌다. 팬티를 젖히고 밑 두덩을 관찰한다. 창문을 통해 스며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 들여다보고 있자니 빨고 싶은 욕심이 간절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한번 발동 걸린 욕심은 꺼질 줄 모른다. 처음엔 모두가 거무스름하게 보이더니 점차 어둠에 눈이 익어가면서 주름잡힌 입구의 윤곽이 보인다. 포르노나 사진으로 볼 때는 징그럽기도 하던데 실제로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그곳에 갖다 대었다. 향긋한 과즙이 묻어 나오고, 혀를 길게 빼 안쪽을 스슥 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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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깜찍한 색녀

레드울프 | 퀸스토리 | 1,000원 구매
0 0 1,515 2 0 35 2015-10-05
결국 참지 못한 나는 뒤로 고개를 돌렸다. 유선이의 모습에 난 얼어붙은 듯 입만 벌린 채 아무 소리도 내지 못했다. 너무나도 노골적이고 섹시한 자태였다. 유선이는 상의만 걸친 채, 아래는 미끈한 알몸으로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 두 개를 겹쳐 연신 제 벌어진 질구를 쑤셔대면서 다른 손가락 끝으로 좁쌀 같은 음핵을 연신 세차게 비비고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갔다 나오는 질퍽한 질구에선 희뿌연 질액이 검붉은 항문을 향해 쉴 새 없이 질질 흘러내렸다. “유, 유선이…… 너…….” 도발적이고 그 자극적인 모습에 난 어쩔 줄을 모르며 난 허둥대기 시작했지만 내 눈은 그녀의 젖은 음부 속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아하아~ 오, 오빠!…… 은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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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를 넣어줘

천랑 | 퀸스토리 | 1,000원 구매
0 0 800 2 0 19 2015-10-05
유난히 짙고 윤기가 반짝거리는 까슬까슬한 음모 밑으로 탐스러운 그녀의 속살이 바로 내 눈앞에 아른거리자 나는 숨이 탁탁 막혀왔다. “나도 이제 그 더러운 자식하고는 끝이에요. 여기다 진짜 남자의 그것을 넣고 싶어서 그동안 얼마나 참아왔는지 호영 씨는 모를 거예요. 살아서 빳빳하게 꿈틀거리는 진짜를 넣고 싶어요.” 그러더니 여자는 급하게 내 허벅지 위에 올라탔다. “혀, 현정 씨! 흐흡!” 나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뜨겁고 촉촉한 혀가 내 입속을 파고들었기 때문이었다. 내 입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혀는 마치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 듯 입안 구석구석을 현란하게 탐색했다. “으으읍! 흐흡!” 그녀는 내 혀를 핥아대면서 손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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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은 남편후배

중2엄마 | 퀸스토리 | 1,000원 구매
0 0 1,595 2 0 461 2015-10-05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기진맥진한 저를 거의 안다시피 해서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소나무에 두 손을 짚게 했습니다. “보, 봉수 씨! 우리…… 이러면…… 안 돼요. 흐윽!” 제 목소리는 제가 들어봐도 힘이 빠진 맥없는 혼잣말에 불과했습니다. 그가 제 긴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내렸을 때에 저는 모든 것을 포기했는지도 모릅니다. 봉수 씨와 아가씨의 어젯밤과 그리고 며칠 전 집에서의 섹스가 머릿속에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때 이율배반적으로 ‘나도 오르가즘에 오르고 싶다’라는 강한 의식이 제 마음 속에서 자리 잡고 있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형수님. 이게 참 묘하지요? 마음은 거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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