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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친구가 내 방에

덕수는 얼굴을 들어 아줌마의 얼굴을 살폈다. 아직 깊은 잠에 취한 듯 푸르륵 푸르륵 입술까지 떨고 있다. 잠든 걸 확인한 덕수의 손길은 점점 대범해졌다. 팬티를 젖히고 밑 두덩을 관찰한다. 창문을 통해 스며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 들여다보고 있자니 빨고 싶은 욕심이 간절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한번 발동 걸린 욕심은 꺼질 줄 모른다. 처음엔 모두가 거무스름하게 보이더니 점차 어둠에 눈이 익어가면서 주름잡힌 입구의 윤곽이 보인다. 포르노나 사진으로 볼 때는 징그럽기도 하던데 실제로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그곳에 갖다 대었다. 향긋한 과즙이 묻어 나오고, 혀를 길게 빼 안쪽을 스슥 거린다. “어멋!” 혜정은 더 참..
덕수는 얼굴을 들어 아줌마의 얼굴을 살폈다. 아직 깊은 잠에 취한 듯 푸르륵 푸르륵 입술까지 떨고 있다.
잠든 걸 확인한 덕수의 손길은 점점 대범해졌다. 팬티를 젖히고 밑 두덩을 관찰한다. 창문을 통해 스며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
들여다보고 있자니 빨고 싶은 욕심이 간절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한번 발동 걸린 욕심은 꺼질 줄 모른다.
처음엔 모두가 거무스름하게 보이더니 점차 어둠에 눈이 익어가면서 주름잡힌 입구의 윤곽이 보인다.
포르노나 사진으로 볼 때는 징그럽기도 하던데 실제로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그곳에 갖다 대었다. 향긋한 과즙이 묻어 나오고, 혀를 길게 빼 안쪽을 스슥 거린다.
“어멋!”
혜정은 더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앉았다. 이렇게 모른 척 하다간 삽입까지 하려들게 뻔했다.

여류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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