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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0 0 17 45 0 9년전 0

<무삭제> 가리봉 룸빵

미연이 코웃음을 치며 입고 있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던졌다. 그리고 재우를 향해 두 다리를 벌리며 고혹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부슬부슬한 검은 숲이 갈라지며 그 안의 갈라진 틈까지 언뜻 눈에 들어왔다. 사태가 이쯤 되자 서로 뒤엉켜 열을 올리고 있던 용진과 은희도 알은체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뭐야, 이것들 다 벗었잖아. 그럼 나도 안 벗을 수 없지.” 은희가 씩씩하게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한꺼번에 목으로 뽑아내 집어던졌고, 그저 허리에 걸치고만 있던 스커트도 발 밑으로 밀어냈다. 셋 중 가장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육중하게 흔들리는 가운데, 용진의 하반신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이리 와, 자기 바지는 내가 벗겨줄게.” “좋지.” 넉살좋게 답변한 용진이 바닥에 벌렁 드러누우며 상반신에 걸..
미연이 코웃음을 치며 입고 있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던졌다. 그리고 재우를 향해 두 다리를 벌리며 고혹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부슬부슬한 검은 숲이 갈라지며 그 안의 갈라진 틈까지 언뜻 눈에 들어왔다.
사태가 이쯤 되자 서로 뒤엉켜 열을 올리고 있던 용진과 은희도 알은체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뭐야, 이것들 다 벗었잖아. 그럼 나도 안 벗을 수 없지.”
은희가 씩씩하게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한꺼번에 목으로 뽑아내 집어던졌고, 그저 허리에 걸치고만 있던 스커트도 발 밑으로 밀어냈다. 셋 중 가장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육중하게 흔들리는 가운데, 용진의 하반신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이리 와, 자기 바지는 내가 벗겨줄게.”
“좋지.”
넉살좋게 답변한 용진이 바닥에 벌렁 드러누우며 상반신에 걸치고 있던 티셔츠를 뽑아냈다. 단 한 번의 동작으로 팬티까지 주르르 발목께까지 내려버린 은희는 허공을 향해 끄덕거리고 있는 그의 심벌을 가만히 쥐었다 놓았다.
“그래, 어차피 누운 거 한번 쪽 빨아봐라.”
“쪽 빨아? 그러다 뽑히는 수가 있어.”
그러면서 은희가 그의 두 다리 사이에 고개를 숙이고 용진의 심벌을 입에 집어넣었다.
“아흐∼ 죽인다. 역시 은희 오랄 솜씨는 알아줘야 된다니까……”
용진이 능청스럽게 말하며 손을 머리 위로 뻗어 마침 그곳에 앉아있는 미연의 맨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미연아, 엉덩이 일루 갖다대 봐! 기분도 껄쩍지근한 것 같은데, 내가 서비스 한 번 해줄게……”
“어휴, 됐어 야……”
미연이 질색을 하는 포즈로 엉덩이를 옮겨 앉았다. 자칫 무안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건만, 용진은 별 거 아니라는 듯 껄껄 웃고 말았다. 대신 그의 심벌을 빨고 있던 은희가 대신 화답을 했다.
“기집애, 좋으면서 내숭은…… 야, 재우야 너나 내 뒤로 와서 내 꺼 좀 빨아줘라.”
용진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쳐든 은희가 재우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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