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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예뻐해줄게 - 밤에 읽는 책 41

소영진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254 2 0 35 2015-11-05
그보다 더 민기를 정신없게 하는 것은 은혜의 아랫도리였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 있다가 다리를 뻗는 바람에 치마 자락이 아예 아랫배 배꼽 어림까지 쭉 올라가면서 팬티도 입지 않은 노팬티의 시커먼 털로 덮인 아랫도리가 활짝 개방한 것이다. 그것도 코앞에 앉아 있는 민기 얼굴 정면으로! “크으으으……” 참으려 했지만 민기의 입술 사이로 살 떨리는 신음이 새어나오는 것은 당연했다. 그 신음에 은혜의 입가에 야릇한 미소가 번졌다. “어머! 내 정신 봐!” 일부러 놀란 척 들었던 다리를 내리면서 두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야한지…… “윽! 윽! 윽!” 민기는 숨이 탁탁 막히는 충격에 얼굴이 파래졌다. 은혜는 두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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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실습녀 - 밤에 읽는 책 42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280 2 0 62 2015-11-05
누나의 털구멍은 엄청나게 젖어있었다. 아마 자기 전까지 누나는 자위용품 테스트를 열심히 한 것 같았다. 그래도 나는 얼른 누나의 책상위에 있는 자위크림을 가져왔다. 누나를 잔뜩 흥분시키려면 이걸 발라주는 것 밖에는 도리가 없었다. 나는 집게손가락 끝에 크림을 짰다. “아……!” 나는 크림이 묻은 손가락 끝으로 드디어 누나의 닭 벼슬을 툭 건드렸다. “으으으 으음!” 바로 그때, 누나가 눈을 슬며시 뜨는 것이었다. “으응?” 누나는 두리번거리다가 이내 벌거벗겨진 아랫도리와 나를 발견하고는 또 다시 비명을 질러댔다. “꺄아아아악! 나쁜 자식아 빠, 빨리 손 안 떼? 하아 아아악!” 하지만 나는 얼른 누나의 닭 벼슬 옆의 움푹 팬 곳에 크림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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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제자의 만행 - 밤에 읽는 책 43

추향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035 2 0 62 2015-11-05
정작 놀라운 건 다음순간이었다. 하마터면 나는 소리를 지를 뻔했다. 선생님이 몸을 이쪽으로 더 돌리자 선생님의 은밀한 사타구니가 자연스레 눈에 띄었는데, 놀랍게도 선생님의 그곳엔 털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으아아 빼, 빽 구멍이다!’ 나는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다시 한 번 선생님의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혹시 면도를 해서 저렇게 되지 않았냐 싶었다. “아!” 하지만 아무리 봐도 선생님의 그곳은 어린아이의 그곳처럼 처음부터 민둥산이었다. 아예 털이 자란 흔적조차도 없었던 것이다. 선생님은 드디어 민둥산과 그 밑구멍에다가도 비누칠을 슬슬 시작했다. 그런데 선생님의 손놀림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뭐, 뭐야 자위를 하는 거야?’ 선생님이 민둥산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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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들어온 떡을 - 밤에 읽는 책 44

추향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009 2 0 23 2015-11-05
이불을 걷어낸 누나는 잠시 고개를 숙여 내 아랫도리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실눈을 떠 보니, 누나의 눈빛은 뭔가를 갈망하듯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혀로는 연신 입술을 훔치고 있었다. 그런 한 순간 누나 손이 다시 추리닝 속으로 슬그머니 파고들고 있었다. 티슈를 들고 있는 손이었다. ‘허걱!’ 나는 심장이 덜컥 떨어지는 줄 알았다. 추리닝이 슬그머니 아래로 반쯤 벗겨지고 팬티가 드러난 건 순식간이었다. 그리고 팬티 속으로 손이 꾸물꾸물 사라지고 있었다. 새까만 털들이 내 눈에 반짝 뜨였고, 축축한 물기를 더듬고 있는 듯한 두덩이 보이는 순간 티슈를 두덩에 갖다대더니 슬슬 문지르는 게 아닌가. ‘아, 누나!’ 온몸이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아찔한 흥분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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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도였어 - 밤에 읽는 책 45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106 2 0 99 2015-11-05
“꺄아악…… 누, 누구……” 악몽 속에서 가위에 눌렸나보다 생각했던 답답함은 누군가 나의 젖가슴을 누르는 무게 때문이었던 거야. “쉬잇, 조용……이제 깬 거야? 흐흐……젊은 아줌마.” 나의 젖가슴 위에 머리를 묻고 있던 낮선 그림자는 이내 고개를 들고서 나를 향해 하얀 이빨을 드러내고 있었어. 그 아래 나의 잠옷은 이미 활짝 젖혀진 채였고 그 바람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젖가슴은 남자의 타액이 묻어 반들거리며 출렁이고 있었어. “다, 당신은…… 강도……” “그래……아줌마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또 왔지. 그때 너무 무정하게 도망간 것 같아서 말야. 오늘도 한번 신나게 몸을 섞어보자고.” 강도는 그때처럼 복면을 쓴 채였고 당혹해하는 나의 표정을 무시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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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간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00원 구매
0 0 891 7 0 91 2015-10-16
경희는 알몸인 채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샤워기 밑에서 조금 전 자신이 하던 모습 그대로 몸에다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중심에 매달린 커다란 물건이 축 처져 바닥을 향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매달려 죽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빠, 자 돌아봐.” “야! 너 도대체 이 짓 몇 번이나 해봤어? 보통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오빠는…… 그 딴 것 묻지 말라니까. 근데 오빠 꺼 정말 크다.” “녀석이!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 “치! 뭐 남자랑 여자랑 같이 자면 어른이 어디 있고, 애가 어디 있어. 이미 동등한 입장이 되는 건데!” “뭐?? 하하, 녀석 정말……” 경희의 말 한마디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으로 남자는 큰 호탕웃음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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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간(체험판)

레드울프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1,119 2 0 139 2015-10-16
경희는 알몸인 채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샤워기 밑에서 조금 전 자신이 하던 모습 그대로 몸에다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중심에 매달린 커다란 물건이 축 처져 바닥을 향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매달려 죽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빠, 자 돌아봐.” “야! 너 도대체 이 짓 몇 번이나 해봤어? 보통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오빠는…… 그 딴 것 묻지 말라니까. 근데 오빠 꺼 정말 크다.” “녀석이!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 “치! 뭐 남자랑 여자랑 같이 자면 어른이 어디 있고, 애가 어디 있어. 이미 동등한 입장이 되는 건데!” “뭐?? 하하, 녀석 정말……” 경희의 말 한마디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으로 남자는 큰 호탕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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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새댁 길들이기

박PD | 미유 | 1,000원 구매
0 0 3,839 2 0 126 2015-10-30
“저도 누나……거, 한번만 만져보면 안될까요?” 이내 민희누나의 커다란 두 눈이 더욱 휘둥그레지고 있었다. “걱정 마세요. 그냥 만지기만 할게요. 네?” 누나는 한참동안 말없이 나만 쳐다보더니, 곧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왔다. 우린 당장 침대에 누워 69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누나는 마지막 남은 내 팬티를 벗겨내더니 용수철 튕기듯 튀어나오는 방망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져왔다. 나 또한 진한 흥분으로 뜨거운 콧김을 뿜어대며, 서서히 누나의 스커트를 위로 말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 포동포동한 느낌의 허벅지와 그 사이에 자리 잡은 핑크빛 팬티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당장 팬티 끈에 각각 손가락을 걸고는 밑으로 잡아내려버렸다. 이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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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남자로

박PD | 미유 | 1,000원 구매
0 0 824 2 0 60 2015-10-30
당장 누나의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렸다. 누나의 하얀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드러나기 시작했다. 뽀얀 젖가슴은 풍부하게 솟아올라 앞으로 찌르듯이 부풀어있었다. 손을 뻗어 그 훌륭한 반구를 조심스레 어루만지며, 단단하게 응어리져있는 장밋빛 젖꼭지에 입을 가져갔다. 곧 누나의 입에서 나직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누나의 브래지어를 아예 풀어버리려고 손을 그녀의 등 뒤로 가져갔다. 그러자 누나 스스로가 알아서 벗어주는 거였다. 나를 위한 배려였다. 이번엔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움직였다. 그래도 누나는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 다만 허벅지를 살짝 오므리는 것으로 내 손의 침입을 막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힘이 워낙 미약했기에, 내 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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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탈

박PD | 미유 | 1,000원 구매
0 0 1,196 2 0 68 2015-10-30
나는 그녀의 젖가슴에 팽팽하게 달라붙어 있는 브래지어도 원피스와 함께 끄집어 올렸다. 그러자 팬티만 걸친 그녀의 알몸이 분결같이 뽀오얗게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그녀가 온몸을 웅크리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면서 앙큼을 떨어댔다. “아이잉, 난 몰라! 불 좀 꺼 줘요!” 나는 바짝 오므리고 있는 그녀의 팔 사이로 살그머니 고개를 내민 젖꼭지를 살짝 핥았다. 그러자 그녀가 비명을 숨 막히게 질러대면서 온몸을 들썩였다. “하아아악!” 나는 그녀의 젖꼭지 끄트머리를 다시 한번 더 스치듯 살짝 핥았다. 그러자 그녀가 또다시 온몸을 들썩이면서 자지러지더니, 바짝 오므리고 있던 팔을 슬그머니 내려뜨리면서 젖가슴을 팽팽하게 부풀어 올리는 것이었다. “아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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