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파랑 | so what | 4,500원 구매 | 2,900원 30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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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팬티는 네가 벗겨 봐."
나는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새댁의 팬티를 내렸다. 조금씩 윤기가 잘잘 흐르는 털이 보였고, 엉덩이에 팬티가 끼자 새댁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마침내 한줌도 안 되는 팬티가 새댁의 발목에서 떨어져 나갔다.
조용한 방 안에 내가 삼킨 침소리가 갑자기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리는 듯했다. 새댁은 그런 나를 보며 살포시 미소를 지었다.
"자, 보고 싶은 만큼 실컷 봐. 너, 대신 이 일은 나하고만 알고 있는 비밀이다. 알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새댁이 서서히 매끈하고 잘빠진 다리를 스르르 벌렸다. 잔뜩 기대에 부푼 나에게 낮에 화장실에서 보았던 새댁의 은밀한 그곳이 다시 내 눈앞에 펼쳐졌다.
난 벌려진 새댁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