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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s 한 자매들

맨 처음 관계를 한 사람은 순실 씨의 언니였다. 그 다음은 순실 씨의 동생이었고, 백치미가 있는 순실 씨는 세 번째였다. 넷째딸마저 정복을 한 후에야, 맨 나중에 막내인 순미와 관계를 했고, 그후 그 네 명의 여자는 나의 처형이 되었다. 격렬했던 지난밤이었다. 허옇게 밤을 새우며 두 여자에게 골고루 물을 뿌렸다. 간신히 우리를 가렸던 연두색 홑이불 자락은, 방구석으로 내팽개쳐진 채 구겨져 있었다. 아직도 머릿속에는, 순옥누나의 가랑이와 순실누나의 샘이 어른거렸다. 물줄기가 쭉 빨아 올려지는 느낌, 세차게 돌진한 물줄기, 순실누나의 옹달샘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순실누나의 허리가 뒤틀리며 엉덩이가 들썩였다. 꽃잎에서는 질펀하게 물이 묻어났다. 순옥누나가 수건으로 순실누나의 입을 막아주..
맨 처음 관계를 한 사람은 순실 씨의 언니였다.
그 다음은 순실 씨의 동생이었고, 백치미가 있는 순실 씨는 세 번째였다.
넷째딸마저 정복을 한 후에야, 맨 나중에 막내인 순미와 관계를 했고,
그후 그 네 명의 여자는 나의 처형이 되었다.

격렬했던 지난밤이었다. 허옇게 밤을 새우며 두 여자에게 골고루 물을 뿌렸다. 간신히 우리를 가렸던 연두색 홑이불 자락은, 방구석으로 내팽개쳐진 채 구겨져 있었다. 아직도 머릿속에는, 순옥누나의 가랑이와 순실누나의 샘이 어른거렸다. 물줄기가 쭉 빨아 올려지는 느낌, 세차게 돌진한 물줄기, 순실누나의 옹달샘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순실누나의 허리가 뒤틀리며 엉덩이가 들썩였다. 꽃잎에서는 질펀하게 물이 묻어났다. 순옥누나가 수건으로 순실누나의 입을 막아주었다. 자신의의 신음소리보다도 오히려 더 크게 울렸던 것이었다. 소리가 좀 작아졌다. 대신 '끄응'하며 순실누나가 내 머리를 휘어잡았다.
막 입으로 순실누나의 꽃술을 물려는 순간, 갑자기 물컹한 느낌이 머리끝으로부터 쭈욱 흘렀다. 순옥누나의 나긋한 손길이 붉은 기둥을 잡아 쥐고 한 입에 삼켜버렸다. 강하게 빨리는 쾌감에 부르르 떨었다. 잘근잘근 씹는 자극에, 터져나오려는 배울림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성이 바싹 난 대가리가 요동쳤다. 입천장을 뚫어 버릴 듯, 여기저기를 받아치며 좌충우돌하기 시작했다.
위아래로 전해지는 극한 쾌감에 나의 몸은 이미 구름을 타고 있었다.


유천
정통소설과 성인로맨스 소설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성인로맨스 소설”은 성인을 위한 동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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