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어디 오늘은 팬티를 입었는지 봐야겠는데요?”
“세상에… 뭐, 뭐하는 거야! 아흐윽!”
그녀는 허벅지 중간에 걸쳐진 밴드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한사코 무릎을 오므려댔지만 내 손길은 이미 얄팍한 팬티에 가려진 그녀의 가랑이 사이까지 더듬고 있었다. 손끝으로 사타구니를 문질러대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아찔한 비음을 흘리고 있었다.
“이, 이러지 마. 상훈아! 아흑, 아흐흑…”
무성한 터럭을 더듬자 그녀는 무의식중에 옴찔옴찔 엉덩이를 들썩였고, 그 덕에 그녀의 굵게 도드라진 꽃잎 속에까지 들어설 수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터럭이며 아랫입술이 온통 미끌거리는 액체로 끈적하게 젖어 있었다.
“이런, 벌써 잔뜩 쌌잖아요? 설마 저한테 흥분하신 건 아니겠죠?”
그녀는 대꾸하지 못한 채 안타깝게 도리질만 쳐댈 뿐이었다. 나는 재빨리 내 바지 지퍼를 끌어내렸다.
“사, 상훈아! 무… 무슨 짓이니?”
그녀가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허공에 튀어나온 내 물건이 시커먼 힘줄이 불거진 채 기운차게 꺼덕이고 있었다.
“당신은 저한테 벌을 받아야 해요. 아까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했죠? 자, 어제 그놈처럼 내 물건도 빨아봐요.”
나는 경희 아주머니의 틀어올린 머리채를 붙잡아 강제로 내 사타구니 위로 허리를 숙이게 만들었다. 그녀가 이리저리 고개를 흔들며 저항했다. 하지만 그녀는 코앞에 들이댄 나의 굵은 기둥에서 차마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낄낄낄, 그래봤자 소용없어요. 우리 부모님은 당신 때문에 이혼까지 했어요. 그러니까 당신은 가정파괴범이라구요.”
“사, 상훈아! 이러면 안돼! 나는 네 아빠랑 결혼할 여자란 말야. 그런데… 그런데 나한테 이렇게 커다래지다니… 아앙, 난 몰라!”
아찔한 탄성과 함께 그녀가 더 이상 못 참겠다는 양 내 가랑이 사이에 허겁지겁 얼굴을 처박았다. 그러더니 한껏 입을 벌리고 내 우뚝 선 물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흑, 어떡해! 우린 이러면 안 되는데… 아흐흑!”
쭉쭉거리는 요란한 흡착음이 차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카락까지 쓸어넘기며 열심히 고개를 오르내렸다. 내가 손을 뻗어 스커트를 걷어올리자 그녀는 아예 자신이 직접 치마 속 팬티까지 벗어던지고 있었다.
“후후… 여긴 좁으니까 뒷좌석으로 가자구요.”
그녀는 몸을 일으킨 나는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조수석에 앉아 있던 그녀를 안아들고 뒷자리로 향했다. 그녀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둔부를 내밀며 뒷좌석 위에 엎드리고 있었다.
“어, 얼른 넣어줘. 상훈아.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두 손으로 쥐기에도 벅찰 만큼 커다란 엉덩이. 그녀의 쩍 갈라진 히프 사이에서 드러난 틈바구니는 이미 거무튀튀한 빛깔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희뿌연 살결과 달리 한껏 뒤쪽으로 벌어진 그녀의 사타구니에는 시커먼 수풀들이 꽤나 무성했다.
아버지와 동거 중인 그녀. 그녀가 타고 나갔던 내 차에서 흠뻑 젖은 여자 팬티가 발견되었고, 그후, 의심을 품었던 내 눈에 믿지 못 할 광경이 펼쳐지게 되는데…
중2엄마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