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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0 0 8 28 0 6년전 0

아찔한 상상 - 나쁜처녀

"으흐으응, 나. 나 강간당하고 싶어. 오늘은 정말 미치겠어. 니 손가락 말고…… 아! 강간범한테…… 강간범의 굵은 물건으로 따먹히고 싶어." 초등학교 운동장, 알몸의 두 여자가 서로의 성기를 어루만지며 하는 그 야릇한 소리를 듣자마자 드디어 인간이 참을 수 있는 한계점의 끝까지 오고 말았다. 아랫도리만 홀딱 벗은, 그리고 엄청나게 단단한 육봉을 앞세운 강간범이 되어, 두 누나들이 한참 자위를 하고 있는 뜨거운 현장 속으로 급하게 몸을 날려버린 것이다. "어, 어머나, 어머나!" "꺄아악!" 누나들은 아랫도리만 허옇게 깐, 정체불명의 시커먼 놈이 바로 옆에서 튀어나오자마자, 입을 떡 벌리며 비명부터 질러댔다. "엄마얏!" 그런데 그게 화근이었다. 엄청나게 달리기를 잘하는 애희 누나……..
"으흐으응, 나. 나 강간당하고 싶어. 오늘은 정말 미치겠어. 니 손가락 말고…… 아! 강간범한테…… 강간범의 굵은 물건으로 따먹히고 싶어."
초등학교 운동장, 알몸의 두 여자가 서로의 성기를 어루만지며 하는 그 야릇한 소리를 듣자마자 드디어 인간이 참을 수 있는 한계점의 끝까지 오고 말았다.
아랫도리만 홀딱 벗은, 그리고 엄청나게 단단한 육봉을 앞세운 강간범이 되어, 두 누나들이 한참 자위를 하고 있는 뜨거운 현장 속으로 급하게 몸을 날려버린 것이다.
"어, 어머나, 어머나!"
"꺄아악!"
누나들은 아랫도리만 허옇게 깐, 정체불명의 시커먼 놈이 바로 옆에서 튀어나오자마자, 입을 떡 벌리며 비명부터 질러댔다.
"엄마얏!"
그런데 그게 화근이었다. 엄청나게 달리기를 잘하는 애희 누나…… 마스크까지 뒤집어쓴 나의 시커먼 모습을 보자마자 정신없이 옷을 벗어놓은 곳까지 뛰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날렵하기 짝이 없는 전력질주였다. 그러나 애희 누나에겐 미안한 사실이었지만, 옷이 담긴 검정 비닐봉지는 이미 내 수중에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야 할 터였다. 반면 운동신경이 둔한 지향이 누나는,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무릎까지 탁 꿇은 후, 두 손 모아 싹싹 빌기 시작했다.
"아, 아저씨! 하, 한 번만 살려주세요!"
아! 난 지향이 누나가 노예처럼 나에게 처절하게 비는 모습을 보고, 엄청나게 성욕이 솟구쳤다.
'아! 이런 가학적인 면을 즐기려고 강간범이 되나 보다!'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지향이 누나는 나의 정체를 처음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난 그것도 모르고 내 무릎 밑에서 싹싹 비는 누나의 모습을 보고 엄청나게 욕정을 느꼈으니…….
그 당시 지향이 누나가 속으로 얼마나 날 비웃었을까? 난 일단, 어마어마하게 발기가 되어있는 내 육봉을, 단정히 무릎 꿇고 있는 지향이 누나의 입 속으로 푸욱 박아넣었다.
"흐으으읍!"
누나의 뒷머리채를 아프도록 바짝 당겨 육봉을 쑤셔넣었는 데도, 누나는 군소리도 안 하고 입술을 열자마자, 나의 육봉을 맛있게 빨기 시작했다.
'아!'
한 손으론 축 늘어진 내 구슬을 쓰다듬기도 하고, 한 손으로는 나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따뜻하게 나의 궁둥이나, 나의 아랫배 등을 쓰다듬는 폼을 보니, 포르노 배우 뺨치는 수준이었다.
너무나도 현란한 기술에 머릿속까지 몽롱해져갔다. 그때서야 나는, 지향이 누나를 의심하게 되었다. 아무리 강간범이 나타나길 상상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고는 하나, 실제 흉악범처럼 나타난 강간범의 물건을, 아무런 두려움 없이 이렇게 살살 녹여 내다니 말이다.
내 추측이 사실로 드러난 건 다음 순간이었다. 내 육봉이 폭발을 하려고 할 즈음, 지향이 누나를 일으킨 후 누나의 귀에 무섭고 음침하게 속삭이는데, 누나가 그러는 것이었다.
"야! 따라와! 여기말고……. 교실 들어가서 하게!"
"쉿! 저기 저쪽에, 애희가 보고 있어. 그러니깐 너…… 들키지 않으려면, 진짜 강간범처럼 날 거칠게 따먹어야해 알았지? 꼭 거칠게…… 응? 네가 강간범이라는 게 들키면, 느네 집안 발칵 뒤집히는 거 알지?"
'아! 마스크까지 썼는데 어떻게 알았을까?'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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