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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그녀(체험판)

맙소사! 그녀는 엉거주춤 허벅지를 벌리고 팬티 속에 손을 넣은 채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저 징징거리는 모터 소리는 대체 무엇일까? 그 의문이 풀린 것은 바로 다음 순간이었다. “미, 미치겠어. 아앙…!” 애타는 신음소리를 헐떡인 그녀가 갑자기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돌아눕고 있었다. 그러자 나는 불과 1, 2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녀의 팬티라인 속으로 가느다란 전선이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전선은 그녀가 들고 있는 리모컨에 이어져 있었다. 덜덜 떨리는 소음은 바로 그곳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이윽고 그녀가 팬티 안에서 그 민망한 물건을 빼내고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탁구공만한 크기의, 갸름하게 생긴 진동계란이었다. ..
맙소사! 그녀는 엉거주춤 허벅지를 벌리고 팬티 속에 손을 넣은 채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저 징징거리는 모터 소리는 대체 무엇일까? 그 의문이 풀린 것은 바로 다음 순간이었다.
“미, 미치겠어. 아앙…!”
애타는 신음소리를 헐떡인 그녀가 갑자기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돌아눕고 있었다. 그러자 나는 불과 1, 2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녀의 팬티라인 속으로 가느다란 전선이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전선은 그녀가 들고 있는 리모컨에 이어져 있었다. 덜덜 떨리는 소음은 바로 그곳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이윽고 그녀가 팬티 안에서 그 민망한 물건을 빼내고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탁구공만한 크기의, 갸름하게 생긴 진동계란이었다.
흠뻑 젖은 채 반짝이는 그 핑크색 달걀에서 희뿌연 물방울들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곧바로 훨씬 더 망측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진동기로도 만족하지 못한 듯 두 다리를 들더니 아예 팬티마저 벗어던지고 있었다.
등을 대고 누운 그녀가 나의 코 앞에서 벌거벗은 사타구니를 그대로 내보이고 있었다. 그녀의 쩍 갈라진 엉덩이 사이가 어슴푸레한 스탠드 불빛 속에서 훤히 드러났다.
그녀는 한 손을 그곳으로 뻗은 채 다른 손으로는 스스로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가 한껏 벌어진 무릎을 높다랗게 허공에 들어올렸다. 그러더니 허벅지 사이에 들이댄 손가락을 빠르게 마찰시켰다. 치골 위를 문질러대던 그녀의 손길이 이내 시커먼 살두덩 속으로 들락이기 시작했다.
“더, 더 이상 못 참겠어. 아흥, 아흥…”
참기 힘든 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내 물건은 이미 팬티를 뚫을 것처럼 솟아올라 있었다. 더 이상 머뭇거렸다가는 기회를 놓칠 게 뻔했다. 나는 안방 문을 벌컥 열어젖혔다.
“어, 어머멋!”
그제서야 눈을 뜬 그녀가 방문 앞에 선 나를 보며 까무러치는 비명을 터뜨렸다. 당황한 그녀는 사타구니조차 가리지 못하고 있었다. 소스라치듯 허리를 일으킨 그녀가 허겁지겁 이불자락으로 벌거벗은 몸뚱아리를 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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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더 이상 못 참겠어요!”
나는 재빨리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엎드렸다. 이미 팬티조차 걸치지 않은 알몸. 그녀의 쩍 갈라진 엉덩이 사이가 코 앞에 드러났다. 진작부터 애액을 잔뜩 흘리고 있던 탓에 야릇한 지린내가 물씬 풍겨왔다. 새하얀 살결과 달리 그녀의 사타구니에는 닭벼슬처럼 굵은 아랫입술이 거무튀튀하게 도드라져 있었다. 게다가 역삼각형으로 돋아난 시커먼 터럭들이 맨 아래쪽의 국화꽃무늬 주름 둘레에까지 무성하게 이어져 있었다.
나는 그녀의 둔부 사이에 얼굴을 처박고 혀를 내밀어 구석구석 핥아대기 시작했다.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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