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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0 0 10 19 0 6년전 0

우리… 그냥 할래요?

하얗고 매끈한 알몸에 커피색 스타킹만 신은 그녀의 모습은, 정말 눈부실 정도의 에로티시즘을 뿜어대고 있었다. “후훗~ 이제야 다 벗었네? 그런데 수한이는 어떤 포즈를 좋아하니? 혹시 이런 포즈도 좋아해?” 누나는 말과 함께 갑자기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서는, 내 쪽을 향해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쭉 내밀기 시작했다. 너무나 음탕스런 그 포즈에, 난 헛바람을 집어삼키며 나지막한 비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왜? 수한이는 이런 포즈 싫어하니? 이상하네? 다른 사람들은 다 좋아하던데…… 한번 잘 봐봐. 누나의 부끄러운 엉덩이구멍까지 자세히 보이잖아.” 이번에는 두 손을 뒤로 뻗어 탱글탱글한 엉덩이짝을 각각 움켜잡더니만, 양옆으로 힘차게 쪼개주는 거였다. 그러자 엉덩이계곡 속에 숨어있던 자색의 주름진 항문이 ..
하얗고 매끈한 알몸에 커피색 스타킹만 신은 그녀의 모습은, 정말 눈부실 정도의 에로티시즘을 뿜어대고 있었다.
“후훗~ 이제야 다 벗었네? 그런데 수한이는 어떤 포즈를 좋아하니? 혹시 이런 포즈도 좋아해?”
누나는 말과 함께 갑자기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서는, 내 쪽을 향해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쭉 내밀기 시작했다. 너무나 음탕스런 그 포즈에, 난 헛바람을 집어삼키며 나지막한 비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왜? 수한이는 이런 포즈 싫어하니? 이상하네? 다른 사람들은 다 좋아하던데…… 한번 잘 봐봐. 누나의 부끄러운 엉덩이구멍까지 자세히 보이잖아.”
이번에는 두 손을 뒤로 뻗어 탱글탱글한 엉덩이짝을 각각 움켜잡더니만, 양옆으로 힘차게 쪼개주는 거였다. 그러자 엉덩이계곡 속에 숨어있던 자색의 주름진 항문이 활짝 드러나 버리는 거였다.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하아……하아아~ 뭐해? 그렇게 우두커니 서있지만 말고, 어서 와서 누나의 질척거리는 이곳을 좀 괴롭혀줘! 방금 전에 누나의 입속에 한가득 싸 넣고도 아직 부끄러운 거야?”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었다. 스타킹만 신은 모습으로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활짝 까발리고 있는 누나의 모습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빼앗겨버린 거였다. 난 곧장 엉금엉금 기어 누나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그래, 어서와! 어서 와서 날 따먹어버려! 하아……하아아아~”
언제나 단정하고 정숙한 말만 내뱉던 누나의 입에서, 지독히 음탕스런 말들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는 거였다. 오히려 날 한없이 자극하며 흥분시키고 있었다.
난 곧장 누나의 벌어진 엉덩이계곡 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게걸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앙꼬빵 같은 주름진 엉덩이구멍부터, 그 밑의 쭉 째진 조갯살까지 샅샅이 빨고 핥아대었다. 그러자 대번에 누나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가 거침없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윽……하아아아앙~ 하아앙~ 좋아! 너무 좋아! 하윽……하아아악! 수한이의 혀가 구멍 구석구석까지 핥아대니 미칠 것 같아. 히이이잇……히익!”
포르노에서 들었던 그 낭자한 교성소리가, 이번엔 누나의 입에서 생생하게 터져 나오고 있었다.
난 누나의 부끄러운 엉덩이구멍을 혀로 콕콕 찔러대면서, 손가락하나를 누나의 벌렁거리는 조개구멍 속으로 푹 박아 넣어버렸다. 그리곤 스쿠류를 돌리듯 구멍 속을 휘저어대며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대번에 누나가 침대에 얼굴을 처박고는, 앓는 신음소리를 내며 끙끙거리기 시작한다.
“쯔읍……할짝할짝~ 도대체 일본 포르노에는 언제부터 출현했던 거야? 난 누나가 이렇게 음탕하리하곤 꿈에도 생각 못했단 말야. 정말 너무했어.”
“하으으읏……하아아아악! 하악! 누나가……누나가 이렇게 음탕한 게 싫어? 네 정액도 마셔주고, 너에게 구멍도 대주는데 싫은 거야? 하으으음……하유우우~ 하윽!”
“치잇~ 누가 싫데? 그동안 철저하게 속은 것 같아 분해서 그렇지. 누나가 이렇게 음탕한 줄 알았으면 진즉에 누나랑 해버리는 건데…… 왠지 억울해! 쯔읍……쩝쩝쩝~”
“허으으으……허으으윽! 그……그럼 오늘 마음껏 해버리면 되잖아? 수한이가 억울했던 만큼, 오늘 누나 몸을 마음껏 가지고 놀아! 아우우……아옥……아오오오옥!”
“쩝쩝쩝……츱츱츱~ 그러고 싶지만 이따 저녁에 아저씨 들어올 거 아냐?”
“하으으응~ 하흐흐……하유우우~ 아냐! 우리 그이, 어제 일본 갔어. 일주일 뒤에나 돌아와. 그러니 오늘밤 마음껏 누나를 가지고 놀아! 하유우우우~”
“정말이야? 좋았어! 그럼 오늘밤 잠잘 생각은 버려! 다른 남자의 육봉이 수도 없이 들락거렸던 이 음탕한 구멍을, 오늘 내 육봉으로 아주 깨끗이 닦아주겠어. 날름날름……쭈읍쭈읍~”
오늘만이 아니라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누나와 부부같이 지낼 수 있다는 기쁨에, 내 흥분감은 이제 도를 지나쳐가고 있었다.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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