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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0 0 9 12 0 6년전 0

그래도 거긴 안돼

“엄마! 오늘은 분홍 팬티를 입었네?” “얘는 또 팬티 타령이니?” “엄마 나이엔 좀 더 도발적인 까만색이 어울린다니까. 그래야 마음이 젊어진단 말이야. 난 늙은 엄만 싫단 말야.” 헉! 이게 무슨 개뼈다귀 같은 표현이란 말인가. 엄마의 팬티에 대해 왈가불가하다니? 더구나 치마 속을 뻔히 들여다보면서 말이다. 난 허둥거렸지만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이었다. . . . 난 손길을 은밀하게 뻗어 치마 속으로 파고들었다. 고운 살결이 야들야들한 촉감으로 손아귀 가득 감겨들었다. 손가락 끝으로는 보들보들한 팬티의 감촉이 느껴졌다. 몰캉몰캉한 음부의 굴곡이 입술로 스며들었다. 그런데도 아줌마는 나의 음탕한 속내를 느끼지 못하는지 내 어깨만 마냥 쓰다듬을 뿐이었다. . . . “진짜로..
“엄마! 오늘은 분홍 팬티를 입었네?”
“얘는 또 팬티 타령이니?”
“엄마 나이엔 좀 더 도발적인 까만색이 어울린다니까. 그래야 마음이 젊어진단 말이야. 난 늙은 엄만 싫단 말야.”
헉! 이게 무슨 개뼈다귀 같은 표현이란 말인가. 엄마의 팬티에 대해 왈가불가하다니? 더구나 치마 속을 뻔히 들여다보면서 말이다. 난 허둥거렸지만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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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손길을 은밀하게 뻗어 치마 속으로 파고들었다. 고운 살결이 야들야들한 촉감으로 손아귀 가득 감겨들었다. 손가락 끝으로는 보들보들한 팬티의 감촉이 느껴졌다. 몰캉몰캉한 음부의 굴곡이 입술로 스며들었다. 그런데도 아줌마는 나의 음탕한 속내를 느끼지 못하는지 내 어깨만 마냥 쓰다듬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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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아줌마를 엄마로 생각해도 되죠?”
난 그녀의 동정심을 한껏 자극하며 어깨를 더욱 크게 들먹거렸다. 슬픔에 겨워, 내가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듯 가면을 쓴 채 팬티 속으로 파고들었다.
“어머! 혁기야! 거긴……”
“울고 싶단 말이에요. 흑흑흑…… 너무 슬프단 말이에요. 흑흑흑……”
“그래, 알아…… 하지만…… 그래도 거긴…… 아아아…… 정말 이래야 되겠니? 하아아……”
성인웹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그녀가 관능소설로 돌아왔다.
그녀의 머리 속에 가득 쌓인 야한 상상력을 차곡차곡 풀어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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