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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許한 여자(체험판)

자는 줄 알았던 아줌마의 딸과 눈이 정면으로 마주친 건 바로 그때였다. 아줌마와의 섹스를 오래 끌고 싶은 마음에 평상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딴 생각을 하려 했던 것뿐이었다. 그런데 그녀가 돌꼇잠을 자듯 몸을 빙글 돌려 이쪽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아줌마가 그 사실을 알면 화들짝 놀라 나를 밀어낼 게 뻔했다. 그랬기에 나는 얼른 아줌마의 뺨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는 펌프질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나의 관심은 뒤통수 저편에 가 있었다. 자신의 엄마와 나의 섹스를 지켜보며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모르긴 해도 모든 생각에 앞서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있을 거였다. 그러면서도 남자와 여자의 섹스를 지켜본다는 원초적인 상황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을 느끼고 있을 그녀이기도 했다. 나에 대한 원망..
자는 줄 알았던 아줌마의 딸과 눈이 정면으로 마주친 건 바로 그때였다. 아줌마와의 섹스를 오래 끌고 싶은 마음에 평상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딴 생각을 하려 했던 것뿐이었다. 그런데 그녀가 돌꼇잠을 자듯 몸을 빙글 돌려 이쪽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아줌마가 그 사실을 알면 화들짝 놀라 나를 밀어낼 게 뻔했다. 그랬기에 나는 얼른 아줌마의 뺨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는 펌프질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나의 관심은 뒤통수 저편에 가 있었다. 자신의 엄마와 나의 섹스를 지켜보며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모르긴 해도 모든 생각에 앞서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있을 거였다.
그러면서도 남자와 여자의 섹스를 지켜본다는 원초적인 상황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을 느끼고 있을 그녀이기도 했다. 나에 대한 원망이나 미움 따위는 그 다음일 터였다. 그렇다면 나는 아줌마와 더욱 뜨겁게 불타오를 필요가 있었다.
나의 강인한 섹스를 보여줌으로 해서 그녀의 성욕을 자극한다면, 나중에 그녀를 점령해 들어가기가 그만큼 수월해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누군가 나의 은밀한 행위를 지켜본다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아줌마의 귓불과 뺨을 쭉쭉 빨아대며 더욱 거칠게 펌프질을 해나갔다.
그러던 어느 순간, 땀방울이 또르륵 굴러 떨어지듯 엉덩이 사이의 계곡을 타고 뜨거운 기운이 솟구쳐 올랐다. 그것은 그대로 기둥 끝까지 이어져 물줄기로 터져 나갔다. 온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감에 빠져 있던 나는 축 늘어져 있다가 몸을 일으켰다.
한데 아줌마는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내 기둥을 손으로 잡고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힐끗 그녀를 보자, 그녀는 놀란 얼굴로 아줌마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아줌마와 나는 그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두 번째 섹스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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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어제 다 봤지?"
"내가 뭘?"
그제야 그녀가 나를 똑바로 응시하며 따지듯 묻는데, 커다란 눈망울에 두려운 빛이 가득했다. 이럴 때일수록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걸 나는 본능처럼 느끼고 있었다.
"섹스하는 거 말야. 잠자는 척 한 거 다 알아."
나의 거침없는 말에 그녀는 급기야 얼굴을 시뻘겋게 물들였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다그치듯 소리쳤다.
"내가 누나 유방 만진 것도 알지?"
"거짓말 마!"
더 이상 가만있었다 가는 더 심한 말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지 그녀는 핏대를 세워가며 되받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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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누나는 봤어. 그리고 알고 있었어. 그렇지?"
오른쪽 손을 더 아래로 내려보내 반바지 가랑이를 잡았다. 그것을 확 끌어올리며 그녀의 사타구니에 손을 밀어 넣으려 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신의 몸을 몽땅 허락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는지 그녀는 다급하게 소리쳤다.
"그래 봤어! 봤다구. 그래서 뭐 잘못 됐니? 잘못한 사람은 너잖아!"
"아니! 난 누나네 엄마한테 유혹을 당했을 뿐이야. 그게 무슨 잘못이야? 그럼, 내가 가슴 만지는 것도 알고 있었겠네?"
그녀는 또다시 입을 다물었다. 나는 바지 가랑이 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그녀의 팬티를 잡았다. 그러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뒤틀며 울음 섞인 목소리로 외쳐댔다.
"그래 알고 있었다, 이 나쁜 놈아!"
원하던 대답을 모두 듣고 나자, 아주 멀게만 느껴지던 그녀가 친숙하게 다가왔고, 나는 그녀를 범하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번에는 팬티 속으로 손을 불쑥 집어넣으며 다시 물었다.
"마지막이니까 대답해 줘. 누나도 하고 싶었지?"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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