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945 0 0 1 218 0 6년전 0

두 남자의 아내(체험판)

송이 엄마의 입술을 빨던 남자가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려 세영이 엄마와 다시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목에 둘렀던 팔을 내려 유방을 주물럭거리면서 말이다. 세영이 엄마의 입술을 탐하면서 남자가 송이 엄마의 목에서 팔을 빼내 그녀의 머리를 아래로 누르는 모습이 계속해서 망원경에 잡혔다. 남자의 손길에 떠밀린 송이 엄마가 슬그머니 베란다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남자의 팬티를 쥔 손을 사정없이 아래로 까 내렸다. 망원경을 쥔 내 손이 좀 더 아래로 내려갔다. 팬티 속에서 털렁 튀어나온 발기된 남자의 페니스의 기둥을 송이 엄마가 손바닥으로 살포시 감싸 쥐었다. 그리고 손바닥 비어져 나온 뭉툭한 귀두에 좀 더 다가가 혀끝으로 살살 핥았다. 렌즈에 포착된 그 모습을 보니 환장할 것만 같았다..
송이 엄마의 입술을 빨던 남자가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려 세영이 엄마와 다시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목에 둘렀던 팔을 내려 유방을 주물럭거리면서 말이다.
세영이 엄마의 입술을 탐하면서 남자가 송이 엄마의 목에서 팔을 빼내 그녀의 머리를 아래로 누르는 모습이 계속해서 망원경에 잡혔다.
남자의 손길에 떠밀린 송이 엄마가 슬그머니 베란다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남자의 팬티를 쥔 손을 사정없이 아래로 까 내렸다.
망원경을 쥔 내 손이 좀 더 아래로 내려갔다. 팬티 속에서 털렁 튀어나온 발기된 남자의 페니스의 기둥을 송이 엄마가 손바닥으로 살포시 감싸 쥐었다. 그리고 손바닥 비어져 나온 뭉툭한 귀두에 좀 더 다가가 혀끝으로 살살 핥았다.
렌즈에 포착된 그 모습을 보니 환장할 것만 같았다. 질투심에 다리까지 심하게 후들거린다. 쿵쿵 뛰던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내가 따 먹었던 한 여자는 남자의 페니스를 격렬하게 빨고 있었으며, 또 한 여자는 그런 오럴을 받고 있는 남자의 혀를 뽑아내기라고 하듯 거침없이 핥고 있었다.
세영이 엄마의 집에서 열나게 떡을 치고 있었을 때 불쑥 찾아온 송이 엄마와 그때의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갔더라면 나 또한 저 남자처럼 두 여자의 황홀한 애무를 이미 받았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못내 아쉬운 후회와 타오르는 질투심 때문에 들고 있던 망원경을 손에서 내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러나 마음과 달리 망원경을 쥔 손이 얼굴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남자를 향한 세영이 엄마의 열정적인 키스와 오럴을 해주는 송이 엄마의 모습이 렌즈 속에서 튀어나와 내 망막을 어지럽게 교란시키는 듯했다.
원래 평소 야한 농담을 서슴지 않고 글래머인 몸매답게 성격 자체도 화끈한 세영이 엄마는 그렇다 쳐도 야동에 찍힌 친구가 어쩌고저쩌고 해가며 나랑 떡을 칠 때, 그렇게 내숭을 떨어가며 순진한 척 했던 송이 엄마의 그 모든 행동이 거짓과 위선 같았다. 남자의 물건을 입 속에 넣고 적극적으로 핥고 있는 송이 엄마의 행동에 마치 다른 여자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허탈한 심정으로 계속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오럴을 받고 있던 남자가 갑자기 몸을 돌렸다. 그러더니 세영이 엄마를 껴안고 격렬한 키스를 시도했다. 입에 넣고 빨던 대상을 잃어버린 송이 엄마가 뒤로 뻗어 자신의 머리를 잡아당긴 남자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벌렸다. 그리고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머리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남자가 뒤에서 애무하는 송이 엄마를 편하게 해주려는지 아니면 그녀의 혀를 더 깊이 받아들이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 한쪽 다리를 들어 창틀에 올려놓았다.
“허억! 시발!”
내 입에서 욕이 흘러나왔다. 세영이 엄마의 입술을 탐하던 남자가 머리를 좀 더 아래로 내려 그녀의 풍만한 젖통에 처박고는 그것을 탐욕스럽게 핥는 장면에 나는 그만……

알몸의 남녀들이 아주 난잡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누가 보건 말건 그들은 거침없이 서로를 바꿔가며 섹스를 한다. 내 마누라가 다른 남자의 밑에 깔려있고, 나의 그것은 다른 여자 입 속에 들어가 있다. 그곳에서 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제3세대 관능소설 작가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