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럴 수가! 있어야 할 팬티는 없고 검은 음모만이!
'설마 오늘 팬티를 안 입고 나간 것인가? 아니면 남자와 섹스를 했나?'
저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그런데 그녀, 아빠의 동거녀가 몸을 뒤척이자 그 짧은 빨간색 미니스커트가 배 위까지 올라가면서 꽃샘이 더 잘 보이는 거예요. 하아! 그것도 모자라 다리를 활짝 벌리는 거예요.
저는 차마 나가지를 못했어요. 마치 귀신에 홀린 듯 저는 침대에 천천히 다가섰어요. 제 물건은 너무나 흥분되어서 바지 위로 뿔뚝 튀어나왔어요. 아빠 동거녀의 꽃샘으로 다가가는 제 손! 그러나 저는 최대한의 이성으로 그 손을 자제했어요. 그러나 제 눈은 그 꽃샘에서 뗄 수가 없었어요.
그녀의 꽃샘은 의외로 참 예뻤어요. 그리고 그 꽃샘은 지금이라도 당장 섹스를 하고 싶은 것처럼 촉촉이 젖어 있었어요. 손을 들어 만지고 싶은 욕망을 참느라 정말로 힘들었어요. 그러나 저는 정말 힘들게 일어나서 제 방으로 갔어요.
하아! 정말 참느라 힘들었어요. 저도 여자와 만나서 섹스한 지도 한 달 이상이 된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더 그녀의 꽃샘을 보고 있으면 제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를 것 같았어요.
제 방으로 돌아와서도 제 물건은 엄청 딱딱해져 있었어요. 전 바지를 내려서 제 물건을 손으로 잡았어요. 하아! 제 물건을 서서히 비벼댔어요. 그러나 몇 번 비비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 물건을 비비던 손을 떼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들어 보았어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흐느끼는 것 같은 소리! 물건을 바지에 넣고 문을 살짝 열어 보고 밖으로 나섰어요.
"하아! 아아! 하아!"
'응? 이 소리는?'
조금 전 그녀가 들어간 방에서 들리는 소리였어요. 저는 조용히 그 방으로 다가갔어요.
"하아! 하아! 아아! 하아!"
방으로 다가가자 신음소리는 더 크고 자세히 들리는 거예요. 저는 침을 꿀꺽 삼키며 방문에 귀를 대고 들어 보았어요.
그녀가 잠에서 깨 자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 하아! 그녀의 꽃샘은 얼마나 많이 젖었는지 방 문 밖에까지 찔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녀는 마치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처럼 말을 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여자의 자위하는 것을 처음 봐요! 그런데 그 대상이 아빠의 동거녀라니! 그녀는 정말 미친 것 같이 자위를 해대고 있었어요.
저는 흥분했으나 그녀가 측은해졌어요.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성불구인 아버지와 같이 살다니! 한참 남자를 알고 즐길 나이에!
저는 제 방에 돌아와서 불을 끄고 누웠어요. 물건은 아직도 딱딱해져 있었으나 그녀의 자위 소리를 들으며 제가 자위할 기분은 아니었어요. 그녀의 자위소리가 계속 들렸으나 귀를 막으면서 잠을 청해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얼마나 잤는지 잠자리가 불편해서 잠을 깨었어요.
헉! 그런데 제 침대에서 제 몸을 어루만지는 손길! 하아! 정신이 몽롱해요. 그러나 그 손은 제 바지 속으로 들어오면서 제 물건을 만지는 거예요. 딱딱한 제 물건! 그 물건을 꺼내며 빨고 있는 저 입! 하아! 그런데 왜 이러죠?
정신이 몽롱한 것이 마치 꿈인지 생시인지 구별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꿈인지 생시인지는 모르지만 물건을 빨고 있으니 기분은 너무 좋아요. 하아!
몸도 이상하게 안 움직여지지만 저는 손을 뻗어서 제 물건을 빨고 있는 사람의 몸을 만졌어요. 말랑말랑한 여자의 느낌! 저는 손을 뻗어서 그 여자의 가슴을 만졌어요.
"하아! 아아!"
그 여자는 제가 가슴을 만지자 신음소리를 냈어요. 하아!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눈이 잘 안 떠져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녀, 아빠의 동거녀 같았어요.
'하아! 설마……. 이러면 안 돼!'
그러나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꿈인지 실제인지조차도 구분이 안 가는 거예요. 그 여자는 제 물건을 빨면서 서서히 옷을 벗는 거예요. 반짝이는 슬립가운이 방바닥에 떨어지고 슬립가운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너무나도 섹시한 몸이 드러났어요.
섹시하다기보다는 너무나 음란하게 보이는 그 여자의 몸! 아무래도 그녀의 몸 같아요. 발가벗은 그녀의 몸이 제 몸 위로 서서히 올라 왔어요.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