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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위험한 알바(체험판)

아내가 박 부장의 허벅지에서 내려와 옆에 앉았다. 벌어진 무릎 사이로 밑두덩이 드러났다. 아내가 무릎을 세운 채 앉았다. 박 부장이 맥주병을 아내의 엉덩이 밑으로 갖다 대면서 조준했다. "미, 미쳤어요!" "안될 건 뭐야. 남자도 하는데 여자라고 못할게 뭐야!" 박 부장은 집요했다. 나에게 젖가슴을 빨리던 정아의 시선도 아내의 사타구니 사이에 가 있었다. 입으로는 정아라는 아가씨의 유두를 빨고 있었지만 입에 고인 침은 아내의 사타구니 밑에 대어진 맥주병 때문이었다. "저, 정말 너무해……" 아내의 목소리가 꼬리를 내렸다. 얌전한 고양이처럼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아내가 옆으로 돌아앉더니 맥주병 끝을 잡았다. 스스로 조준하려는 의도였다. 박 부장이 침을 넘기자 울대가 불룩 올라섰다가..
아내가 박 부장의 허벅지에서 내려와 옆에 앉았다. 벌어진 무릎 사이로 밑두덩이 드러났다. 아내가 무릎을 세운 채 앉았다. 박 부장이 맥주병을 아내의 엉덩이 밑으로 갖다 대면서 조준했다.
"미, 미쳤어요!"
"안될 건 뭐야. 남자도 하는데 여자라고 못할게 뭐야!"
박 부장은 집요했다. 나에게 젖가슴을 빨리던 정아의 시선도 아내의 사타구니 사이에 가 있었다. 입으로는 정아라는 아가씨의 유두를 빨고 있었지만 입에 고인 침은 아내의 사타구니 밑에 대어진 맥주병 때문이었다.
"저, 정말 너무해……"
아내의 목소리가 꼬리를 내렸다. 얌전한 고양이처럼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아내가 옆으로 돌아앉더니 맥주병 끝을 잡았다. 스스로 조준하려는 의도였다. 박 부장이 침을 넘기자 울대가 불룩 올라섰다가 가라앉았다. 나만큼이나 긴장하고 있는 눈치였다.
"나…… 저, 정말 여기다 쉬 하란 말에요?"
"내가 눌러줘?"
박 부장이 뻔뻔하게 아내의 아랫배를 꾸욱 눌렀다.
"아앙~ 나 어떡해엥~"
간드러지는 아내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잠시 후, 쪼륵 하면서 맥주병으로 뭔가가 흘러 들어갔다. 아내가 오줌을 싸기 시작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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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하고 팬티를 그냥 입으면 어떡해. 다 젖는다. 이리 와봐 내가 닦아 줄 테니!"
박 부장이 소파에서 내려가더니 바닥에 무릎을 대고 아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쳐 박았다. 아내는 다리를 모으면서 '아앙~ 이제 그마안~' 하면서 앙탈을 부렸다.
"왜 이래. 닦아 준다는데"
박 부장의 얼굴이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그의 혀가 날름거리며 어디론가 박히더니 이내 '쯥쯥' 거리며 눈깔사탕 핥아먹는 소리가 들렸다.
아내는 다리를 벌리면서 두 손으로 그의 뒤통수를 끌어 당겼다.
"아후훅~ 아훙~ 나…… 난 몰라앙~ 아훙~"
경직됐던 아내의 몸이 풀리면서 상체가 무너질 듯 자꾸만 가라앉았다. 난 당장이라도 박 부장의 대갈통을 밀쳐내고 그가 빨고 있는 아내의 주름 속으로 내 아랫도리를 푸욱 파묻고 싶었다. 박 부장 앞에서 다리를 벌린 채 오줌을 뿜어내던 아내의 음부가 그리도 맛나게 보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음부는 박 부장 차지였다. 그의 뒤통수가 타원형의 궤적을 그릴 때 마다 아내의 입술이 한껏 벌어지며 자지러지는 신음이 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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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음소리에 아내가 고개를 바로 세웠다. 미스 정이 이빨을 세워 기둥을 자근자근 씹었다. 말간 겉물이 묻어 나오는 게 느껴졌다. 날 보고 있는 아내의 눈빛과 마주쳤다.
아내와 남편이 아니라 서로의 생식기를 빨리는 짐승이 되어 이렇게 마주보는 기분이 너무나 색달랐다. 난 아내에게로 아내는 내게로 달려오고 싶은 표정이었다. 아내가 젖가슴을 쥐어뜯으며 달뜬 시선을 나에게 던졌다.
정아의 혀가 첨단을 쓸고 지나갔다. 숨이 콱 막히면서 머리털이 쭈삣 섰다. 밑둥부터 첨단으로 뜨거운 혀가 천천히 움직였다. 그 열기를 타고 뜨거운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난 끝까지 눈을 부릅뜨고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한국 관능소설계를 이끌어온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PC통신시절부터 관능소설을 써온 이들은 그동안 <너무나 젊은 엄마>, <극한의 오르가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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