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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나빴다

“아저씨가 씻겨줄게” 딸 친구인 현정이가 쥐고 있던 비누를 뺏어 잡고는 어깨부터 문지르기 시작했다. 거의 완벽한 몸매였다. 탱탱하게 영근 젖무덤과 잘록한 허리 아래의 둥그런 히프는 위로 착 달라붙어 있어 전혀 빈틈이 없을 것 같았다. 두 다리가 만나는 역삼각형 모양의 둔덕은 수북한 털들로 덮인 채 내 육봉을 유혹하는 듯 했다. “정말 멋진 몸매야.” 욕심 같아서는 다 벗고 있는 마당에 바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이를 꾹 물고 참았다. 현정이의 온 몸에 비누칠을 하면서 손에 잡히는 육감적인 살집을 음미했다. 현정이도 나의 손이 스칠 때마다 기쁨의 소리를 냈다. 하지만 음부에 비누칠을 하려 하자 내 손을 밀쳤다. 난 그 손을 무시한 채 털들이 수북한 음부에 비누를 문질렀다. 꼬불꼬불한 털들이 비눗물에..
“아저씨가 씻겨줄게”
딸 친구인 현정이가 쥐고 있던 비누를 뺏어 잡고는 어깨부터 문지르기 시작했다. 거의 완벽한 몸매였다. 탱탱하게 영근 젖무덤과 잘록한 허리 아래의 둥그런 히프는 위로 착 달라붙어 있어 전혀 빈틈이 없을 것 같았다. 두 다리가 만나는 역삼각형 모양의 둔덕은 수북한 털들로 덮인 채 내 육봉을 유혹하는 듯 했다.
“정말 멋진 몸매야.”
욕심 같아서는 다 벗고 있는 마당에 바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이를 꾹 물고 참았다. 현정이의 온 몸에 비누칠을 하면서 손에 잡히는 육감적인 살집을 음미했다.
현정이도 나의 손이 스칠 때마다 기쁨의 소리를 냈다. 하지만 음부에 비누칠을 하려 하자 내 손을 밀쳤다. 난 그 손을 무시한 채 털들이 수북한 음부에 비누를 문질렀다. 꼬불꼬불한 털들이 비눗물에 밀리며 뽀얀 거품을 만들어 냈다.
난 손가락을 세워 머리감듯 그 털들을 슥삭 문질렀다. 현정이가 다리를 오므렸다. 손가락을 세워 털들 안쪽을 꾹꾹 눌러 봤다. 갈라진 틈새로 손가락이 빠져들고, 그 안쪽으로 미끄덕 거리는 속살이 만져졌다.
‘여…… 여기가 바로’
흥분의 단계를 넘어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너무나 보드랍고 찰 진 촉감이었다. 아내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좁고 야무졌다.
“아흑~ 아앙~ 모, 몰라요”
현정이 고개를 흔들며 헛소리를 질렀다. 동굴이 조여들면서 손가락을 감쌌다. 난 급한 마음에 욕조 밖으로 현정이를 잡아끌었다. 현정이는 그저 말 없이 고개만을 떨구고 있었다. 다 벗은 채로 욕실을 나와 신혼여행 온 커플처럼 현정이를 번쩍 들어 안자 떨어지지 않으려고 두 팔로 매 목을 감아왔다.
.
.
.
“이, 이제 그만”
더 참을 수가 없었다. 난 69자세로 거꾸로 누운 채 아랫도리를 그 아이의 입 쪽으로 내밀었다. 수줍은 듯 벌어진 현정이의 입술에 고무처럼 매끄러운 내 살결이 닿았다. 분명 무슨 냄새가 날거라고 생각했다. 현정이가 입술을 벌리더니 내 육봉을 살짝 물었다. 머뭇거리는 표정이 처음인 것만 같았다.
“으음”
숨이 턱 막혔다. 잔뜩 부풀어 있는 육봉이 붉은 입술 사이로 빨려들면서 위 아래로 가지런히 벌어진 이빨이 느껴졌다. 난 허리를 슬쩍 위로 쳐들었다. 현정이가 입을 벌리더니 살덩이를 혀로 감싸기 시작했다.
“으~”
한숨이 터져 나왔다. 훈훈한 열기가 첨단부터 살기둥 아래까지 뒤덮으면서 표피가 어디론가 흡입되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정성을 다해 내 육봉을 빨고 있는 현정이를 보니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난 한 손을 현정이의 음부 둔덕위로 가져갔다. 탐스런 살집이 몰려 있는 그곳은 부드러운 털들로 덮여 있었다. 그 틈새를 헤쳐 보니 저 안쪽으로 갈라진 샘터가 만져졌다. 그곳을 손가락으로 더듬자 현정이의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엉덩이를 밑으로 빼며 오므렸다. 하지만 난 손가락으로 숲을 헤치며 더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아흑, 아, 아저씨”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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